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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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내 현실의 답안은..
우선 난 유전이 100퍼고
아버지가 대머리시고 할아버지는 신기하게 돌아가실때뵜었어도
아무 머리숱이 많으셨는데 아무래도 난 아버지영향을 받은것같아
아버지가 5형제이신데도 혼자만 대머리시기도하고..
형은 엄마닮아서 머리카락이 가늘긴한데 탈모까진아니고
근데 난 내가봐도 탈모고 누가봐도 탈모야..망할
19살때 한 3~4개월동안 프로스카(프로페시아보다저렴해서) 먹고 마이녹실바르고 했었는데
3~4개월되도 진전이하나도없고 고등학교졸업하니까 모자를자주쓰다보니 안먹게됐어
그리고 저 약때메 생긴건진 모르겠지만 원래 비만이긴했엇지만 내생각엔 저 약때문에 여유증이 생긴것같아
20살때까지 계속 뚱뚱했는데(173/89) 4년후 지금은 1년전에 여유증수술하고 173/66까지 뺐고
근력운동도하면서 가슴모양만들고 누가봐도 여유증이 있었던 사람으로 보기힘들정도로 몸을 잘만들었어
그리고 군대선 머리가 짧으니까 머리가빠지고 그런걸 전혀몰랐는데 제대후에보니 아주많이빠지더라고
그래서 이건 내 생활패턴이나,뭐 흡연,운동부족,식습관 같은 기본적인문제같은게 아니라
그냥..그냥 아주 근본적인문제라고 내린게 내답이야 그냥 뭐 DNA때문이지 망할
모발이식외에는 답이없게생각하게되드라
다행히 헤어라인은 괜찮고 정수리가 문젠대
약은 여유증재발할 위험이 0.1%만 되도 안먹을생각이고(물론 약때문에 생겼다는 근거는없고 내생각)
20대초반에 어쩌면 10대보다 더 외적인것에민감할 나이에 혼자 아무도모르게 병원가고
맘졸이고.. 고민하고 생각했던게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서 최종적으로 모발이식을 생각했어.
그리고 머리에 가장신경쓸 나이가 10대,20대인데 이나이때 맨날 모자쓰고다니고 당당하게 살수없을거면
모발이식을하고 풍성하게는아니더라도 바람불때 휑~한 느낌만없어도
난 20대를 당당하게 보낼수있을것같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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