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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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전역후 탈모임을 감지했다..
군대 가기전엔 나름 파마도 하고 머리 이쁘게 하고 다녓다고 생각한다.
군대가서는 솔직히 빡빡이니까 탈모인지 아닌지 감이 오지않았다.
태어날때 부터 엠자를 가지고 태어나서 난 원래 엠자야하고 생각했다...
전역하고 머리 기르고 어떤 머리할지 고민했다. 참 행복했지...
3달정도 기르고 파마를 한번했는데 그때 스핀스왈로펌을 했는데 머리가 정말 얇아지고 상해졌다는걸 느꼈다...
무튼 파마 덕분에 머리가 상했다고만 생각했지 아직까지도 나는 탈모라고 인정하진 않았지.
그러고나서 머리를 한번 폇는데 내가 생각하던 내 모습이 나오지가 않더라고 이마가 비어있었지...
그때 조금 충격을 받기는 했는데 내 머리가 많이 상해서, 얇아서 그렇겟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겻다.
아 ~ 머리가 상해서 그렇구나 하고 견디길 5개월.. 매일매일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는 받앗지만
개선될거라고 믿고 지냇다. 그러다 물놀이를 갔는데 그때 찍힌 내 모습이 좀 충격적이었어ㅋㅋㅋㅋ
이때 약물치료를 시작했어야했는데 아직까지도 나는 탈모임을 부정했어. 그러다 설마 탈모인가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프로페시아, 미녹시딜이라는게 있더라고.
그때 프로페시아는 가격이 부담되서 프로스카와 미녹시딜을 시작했고 그게 지금 4개월이
되간다.. 솔직히 많이 나아졌다라는 느낌은 없는데 그래도 머리에 힘이 조금 생겻다는 느낌은 든다.
아직 머리 잘 숨기면 탈모라고 보이는 정도는 아닌데 바람불면 멈칫멈칫하고 죄인마냥 고개를 숙인다.
이번에 친구들이 바닷가 가자는거 머리 젖는게 걱정이되서 선뜻 가자고 얘기하기 망설여진다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하기에 탈모는 정말 자기 자신의 느낌이 중요한듯하다. 예전의 나와 달라졌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병원을 방문해보는걸 추천한다. 방문한번 해본다고 손해보는건 없잖아?
탈모는 본인이 인정하냐 안하냐에 따라 치료시기가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나같은 경우도 머리 폇을때
바로 병원한번 가볼걸하고 후회한다. 그랫다면 벌써 1년정도 약물치료를 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솔직히 탈모되고 여자 앞에서 자신감 많이 떨어졌을거 아냐 다들. 나또한 그랫고 지금까지도 조금 위축은 된다.
남들은 잘 몰라도 내가 탈모임을 아니까 그렇게 보일거같다는 불안감 ? 같은게 있다.
그래도 약물치료를 하면서는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검증된 약물로 치료를 받고있으니
이것보다 더 나은 방법은 현재 없다라는 생각을하면 마음도 조금 가볍고 긍정적으로 변한다고 생각한다.
절대 포기하지말자. 다들... 게시물들 보면 정말 심한 친구들도 많던데 절대 포기하지말자.
정말 심하다면 모발이식이라는 길이 있지않냐. 비용이 물론 크지만 앞날이 창창한 우리같이 젊은이들에게
그깟 돈이 문제겠냐. 정 안되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진지하게 모발이식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나도 전역하고 모은돈으로 조만간 m자 이식은 생각하고있다.
다들 아침 점심 저녁으로 거울 볼때마다 머리 한번씩 들춰보고 씨x하고 욕하고 있을거 다 안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말고 극복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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