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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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탈모] 진짜 죽고 싶다
안 보시는게 나을지고 몰라요
부모님이랑 말도 안 통하고 자꾸 마음 상처주는 이야기만 해서 죽을려고 방에 들어가서 방충망 열고 뛰어내릴려는데 엄마 들어와서 내려오라고 하고 계속이야기하다가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게 죽는 거 밖에 없다니까 방에 불다끄고 방문도 닫고 감...나 포기한거 같고 지금 나보고 죽으라고 불끄고 방문 닫고 간거 같으니까
죽을 계획 세우는데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죽기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안락사도 불법이고 농약도 요즘에는 죽을정도로 안나오고 수면제도 약한 거 주고 일주일이상은 안주고 뛰어내릴려니까 내 자살하는거 보는사람 있을까봐 어차피 뛰어내리지는 못하겠지만..연탄도 요즘에 구하기도 어렵고 진짜 요즘에 누가 나좀 죽여줬으면 하는 생각들고 학교에서 공부할때도 지금 그냥 심장 마비로 죽었으면 좋겠다 학교 불나서 나 질식했으면 좋겠다. 메르스 터졌을 때도 딴 애들이 살고싶다고면서 마스크 쓰고 다니고 그럴 때 저는 메르스 걸려서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뿐이고 늦게 집으로 걸어올 때도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잠이 들때 까지 죽을 생각만 하고 제가 생각해도 저 미친 거같은데 진짜 이 나이에 탈모오고 그러니까 진짜 삶에 의욕없고 내가 탈모박사할만큼의 위인은 안되는 것같고 집안에 쓰레기고 그냥 내가 살면 탈모에 돈만 더 쓸텐데 진짜 괜히 산다 싶고
어쩌다가 외국에 불치병걸린 여학생이 그나라 대통령한테 안락사 제발 해달라고 요쳥하는 영상을 밨는데 진짜 공감...진짜 우울해서 쓴 건데 읽어주신 분 감사하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세요? 죄송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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