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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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한의원 탈모샴푸 토닉 이런거 다해봤는데 이제 약을먹어봐야할거같아
발머스 한의원 9개월치+한의원에서 쓰라는 토닉,세럼 이거만해도 500은썻을꺼야
샴푸는 진짜 말할것도 없고 ... 두피관리센터에서 관리도 받아봤고
해볼만한거 약먹는거 말고는 다해봤어
처음엔 어느순간 외모에관심갖고 보니까 머리엠자가 좀 깊은거야 ..
그래서 엠자쪽에만 모발이식을 했지 이떄는 그냥 엠자만 봤거든.. 정수리쪽 빈거는 보이지않아서 인식을안했어
그러다가 욕심이생겨서 진짜 숱많아지자해서 한의원을 갔지..
고3에 대기업생산직으로들어가서 돈에관한건 신경을 안썻지..
지금도 머리숱많아지고 탈모걱정에서 탈출하게 된다면 천만원 더쓸자신도 있어 그만큼 스트레스 엄청받거든..
근데 한3개월전부터 머리가 엄청빠지는게 눈에보이더라 그러더니 지금은 앞머리 비는건 말할것도없고..
정수리를포함한 윗머리쪽은 머리살짝걷으면 두피가 보여 .. 하 ...
처음한의원 갔을때는 엠자만 비고 다른데는 탈모라 생각안했었는데 약을 내몸에 안맞게 지어줬는지
설사하고 잠못자고 머리빠지고 이러니까 정말 화가나는거야 돈은 진짜 돈대로쓰는데
효과는없고 오히려 더않좋아졌으니 화날만하잖아..
모발이식까지는 괜찮은거 같은데 조기에발견했다면 조금지켜보고 머리빠지는갯수 체크해본다음에
약을먹는게 제일 효과좋고 한거같아 솔직히 탈모샴푸도 거기서 거기인거같아 과장광고 많은거같아
솔직히 약먹는거 부작용이랑 이런거 걱정되긴한데 머리숱많아지고 굵어져서 막 파마하고 염색하는게
훨씬 자신감생기고 할거같아 처음엔 등업하려고 글쓰려고하다가 진짜 내가 돈쓴게 너무아깝고
다른사람은 이러지 않았으면 해서 쓰고있네 ... ㅋㅋㅋㅋㅋㅋ
근데 한의원 너무 비판한거같은데 사람몸에 잘맞게 약지어주고 약발 잘받는사람 치료한거보면
엄청 잘되는거 같아
나는 몸에 엄청안받나봐 .. 또 화가나기 시작하는구나 ...
모든사람이 공평하게 다 대머리였으면 좋겠다
2016년에는 득모해서 대다모 로그인할일 없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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