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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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고민] 원형탈모가 눈에띄게 심해짐과 동시에...잠수이별당했다..
기분이 처참하다..
나란여자..19살에 수험생스트레스로 원형탈모가왔다.
친구들이 "어 ㅇㅇ아 너 여기 탈모같아..!!여기가휑해..!"그때만해도 이러다 나겠거니, 이러다말겠거니 생각하며 그냥 넘겨왓다. 그러자 20살되고나서 눈에띄게심해졌다 아주 걷잡을수없을정도로... 그게 올해 24살인 지금까지도 발목을잡고있다 지금은 거의 대머리되기 직전수준이다...
22까지모쏠이던나 23살 작년초에 처음으로 너무 멋있는남친을사겼다 . 작년초까지만해도, 아니 작년에도 심각했지만 그래도 최소한 빵꾸난데의머리를 간신히 가릴정도의 머리라도있엇는데 지금은 누가봐도 사람들이 수군댈정도로 정수리에 500원짜리동전짜리 땜빵이 두개나있다 12월부터 심해졌다.. 남친은 내색은안했지만 뭔가 눈동자가 항상 내 정수리를보곤했다.. 그러다가 이유도없이 잠수이별당했다 1월2일에..물론 그이별의원인이 100퍼센트 탈모때문이라곤단정할수없지만 지금 내머리상태를보아하니.. 90프로가 그쪽 원인이 맞는것같다 딱히 싸우지도않았으니깐..그냥 죽고싶은심정이다.. 힘내자고만든사이트에 우울한글을올려서 미안하나 이렇게라도 답답한심정을 토로해야겠다.. 고3떈 수능으로스트레스받아 대학졸업후 취업으로 아빠란인간이 열라갈궈서 취업스트레스로 또 고통받고..하..약먹고있고 채식위주로먹고있긴한데 이정도로 불치병일줄은몰랐다 솔직히 모발이식이나 가발이 답인것같다 현실적으로..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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