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23세탈모] 25살 남자 난 증상이 좀 다른데 나랑 비슷한사람 없니
맨 아래 요약 있으니 다 읽기 귀찮으면 요약만 읽고 댓글좀 달아줘ㅠ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다ㅠㅠ
모바일이라 사진은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안올림..
25살 모태 M자
탈모 인지하기 전 습관
술 한달에 3~4번 (탈모 인지 한 후로 금주)
담배 하루에 반갑이하로 8년정도 핌ㅠㅠ (16년부터 금연)
ㅈㅇ는 14년도 초 부터 하루에 평균 1~2회 많을땐 3회 (현재도 금딸하려 노력중이지만 잘안됨)
잦은 밤샘, 불면증 비슷한거 조금 있음. 숙면을 못취함
혈액 순환이 잘 안되는 느낌 많이 받음.
스트레스 사서 받는 스타일.
어깨 자주 결림.
공부할때 앉아있으면 머리로 뭔가 뜨거운 열이 올라가는게 뒷덜미 타고 느껴짐.
정상일때 머리카락 두께를 10, 탄력을 10으로 두고 설명할게
15년 6월
정수리 머리가 얇아지는걸 느낌. 별 신경 안씀. 정수리 머리카락 굵기 5~7 정도 탄력 5정도
공부하다가 머리를 만질때 가끔 머리카락 떨어지기 시작. 별 신경 안씀. 떨어지는 머리카락 굵기 10, 탄력 10
15년 7월
머리감고 난 후에 수건으로 닦으려다 두피가 너무 비쳐 깜짝 놀람.
머리카락이 점점 뿌리쪽부터 힘이 없어지기 시작함. (머리에 볼륨이 점점 사라지고 머리카락이 눕기 시작).
머리 감을때 다양한 굵기와 길이의 머리카락들이 빠지는게 보이기 시작함.
앞머리 뒷머리 옆머리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가늘어짐. 전체적으로 두께 7~9정도 탄력 7~9정도.
두피가 두개골에 달라붙기 시작.(두피가 얇아지고 만져지지 않던 두개골이 만져지기 시작. 전두부 보단 후두부가 심각)
탈모임을 인지함. 주변사람들은 정상인으로 봄.
프로페시아 카피약 일단 1달분 처방받음.
15년 8월
처방받은 카피약 다 먹고 프로스카 카피약으로 하루에 4등분 해서 먹기 시작.
머리 빠지는 양 하루에 셀수 있는 것만 100개 내외.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고 숱이 줄어가는게 느껴짐.
두께 6~8 탄력 6~8
주변에선 이때까지 정상으로 봄.
머리카락이 점점 개털로 변함.(푸석푸석, 자주 뭉치고 엉킴, 샴푸할때 거품잘안남, 머리카락 잘 안마름)
머리카락에 영양 공급이 안되는 느낌.
15년 9월 ~ 16년 1
프로스카 카피약 복용 (부작용 시작ㅠ)
9월부터 급격히 정수리 주면 숱이 털리기 시작.
사진 찍어서 보면 두피가 비치는 부분이 별 모양으로 확장중.
그나마 정수리에 달려있는 머리도 얇아져서 없는것과 다름 없어 보임.
정수리와 뒷통수 중간 부분 가장 빵빵했었던 두피가 얇아져 가는 것이 느껴짐.
정수리와 뒷머리 얇아짐. 굵기 4~6정도 탄력 4~5정도
전두부는 그나마 양호ㅠㅠ 굵기 5~6정도 탄력 5~7정도
머리에 손가락 집어넣어 빗처럼 두피 훑으면서 쓸어봤을때 확연히 머리카락 얇아진게 느껴짐.
두피가 얇아지면서 머리카락 뿌리가 점점 눕는건지 힘이 없어지는 건지 뒷통수 머리가 볼륨하나도 없어지고 뒷통수에 붙기 시작
현재
아보다트로 바꿔서 먹은지 2주좀 안됨.
금연, 금주중
측두부 두피 두개골에 거의 완전히 붙음.
뒷머리 거의 완전히 누워서 자람. 만져보면 이게 과연 달려있는건지 자라는건지 모르겠음. 뒷머리 굵기 약4.탄력 약4.
정수리 주변 두피도 완전히 붙지는 않았지만 눌러보면 아프고 움직여 보면 땡김.
뒷머리 (두피가 가장 얇은 곳) 목부터 정수리 방향으로 머리카락 쓸어보면 뿌리 부분 아픔.
빠지는 양은 항상 초기부터 달라지는거 없는듯. 짧은거 긴거 얇은거 굵은거 아주 다양하게 겁나 빠짐.
약이 듣는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음.
요약
탈모 인지한지 약 8개월 정도
프로페시아 카피약 1개월, 프로스카 카피약 6개월, 아보다트 11일 째
부작용 제대로 받음ㅠ 거의 발기부전 수준. 관계를 시도 하려고 해도 흥분이 잘안됨 ㅍㅂㄱ도 안되고 그나마 중간에 서다 말음.
아침 ㅂㄱ 물론 안됨..
잠을 잘 못잠. (수면 시간, 수면의 질 모두 안좋음. 약 1년 반정도 지속) 스트레스 많이 받음.
약빨이 거의 안받는것 같음. 상태 더욱 악화. 빠지는 양, 종류 변함 없음.
앞머리 윗머리 옆머리 뒷머리 (목주변 포함) 머리카락 전체가 다 얇아지고 탄력이 감소.
샴푸 하고 2~3 시간 지나면 머리에 기름 끼기 시작. (탈모 시작 전에는 12시간 이상 기름기 없었음)
머리 전체 두피 얇아지고 두개골에 붙음 (특히 뒤통수)
아무것도 안했는데 머리결 심하게 상함. (푸석푸석, 자주 뭉치고 엉킴, 샴푸할때 거품잘안남, 머리카락 잘 안마름)
저와 증상 비슷했는데 호전 된사람 있어?ㅠㅠ 제발좀 도와줘 답이 안보인다ㅠㅠ
약을 먹어도 호전이 안되고 부작용만 받으니 진짜 자살하고 싶음ㅠㅠ
제발 그냥 눈팅만 하지 말고 조언이나 경험담좀 남겨줘ㅠㅠ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