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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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탈모] 탈모진단받고 며칠내에 알게된 사실(생 초보라면 도움될 듯
여자나 남자나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을 모두 가지고 있다
당연히 여자가 여성호르몬이 많아서
유전적으로 탈모요인이 있다고 해도
여성호르몬이 남성호르몬을 억제해서 탈모의 발현을 막는다
남성호르몬중에서 독성 물질인 DHT가 앞머리와 정수리의 머리를 빠지게 하는게
유전성 남성탈모다
이 DHT는 머리를 빠지게 하는기능외에
요도를 싸고 있는 전립선의 크기를 크게해서
배변시 오줌이 찔끔찔끔나오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소변을 시원하게 못보는경우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하는데
이를 치료하기위해 DHT기능을 억제하는 약을 만들었는데
그 약의 부작용이 머리를 나게 하는것이었다
제약회사는 옳다구나
탈모약을 출시하는데 그게 1mg프로페시아다.
물론 5mg 전립선 비대증 약도 같이 판매중인데
이약이 프로스카다
이 두약은 성분은 같고 용량만 다르다
사실 논문에 따르면 0.2mg이 DHT기능을 55%억제하고
5mg은 67%억제한다고 한다
그러니 탈모약으로는 1mg을 쓰게된것 같다.
사람들이 프로스카를 사서 5등분해 먹는데
그렇게 하면 1mg을 먹게 되는거고 프로페시아를 먹는것과같다
제약회사는 이런 주장을 한다
5mg약은 5mg을 통채로 먹는 전제로 만든 약이므로
각알은 균등하게 5mg이지만
그 한알 안에서 균등하게 조제한것은 아니므로
똑 같은 크기로 자른다해도 성분차이는 날 수 있다고
게다가 이 약은 나온지 20년이 되어서 복제약들이 나오고 있다.
같은 성분이므로 별 차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오리온 초코파이와 롯데 초코파이 처럼
메이커에 따른 차이는 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복제약이 나오고 나서도 프로페시아는 여전히 잘 팔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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