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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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2년전에 탈모 확인하고 지금까지 방치한 결과 공개한다(수정)
2년전 이맘때쯤..? 탈모인거 인지하고
바로 프로페시아로 치료 시작했었다.
근데 머리카락 지켜서 머리빨로 여자만나려고 프페먹는건데
발기부전 성욕감퇴가 부작용으로 와서 한달만에 끊었다.
그 이후 미녹시딜 비슷한거 한 두달 바르다가 귀찮아서 접고
그냥저냥 머리에 신경안쓰며 지금까지 살아왔다
뭐 딱히 절실함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나같은 경우엔 정수리탈모라 엄청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파마하면 커버도 잘되고 내가 머리가 와장창 빠져서 탈모가 아니라 그냥 머리카락이 잘 안나는 탈모였어 그리고 예전부터 정수리 비어보인단 소리랑 우리 가족들 전부다 정수리 숱이 별로없더라고(탈모는 아니고..) 그래서 뭐 맘놓고 살았지 원래 이런가보다
근데 요근래 환절기때 머리카락이 와장창 털리데? 손으로 쥐어뜯을때마다 계속 빠지고... 그래서 다시 탈모치료하려고 보니 난 아무래도 유전형은 아닌거같애... 그래서 생각난게 애가 머리에 각질이 많아... 털면 진짜 눈처럼 쏟아져... 아무래도 그게 문젠가 싶어서 일단 그런거 치료해주는 탈모샴푸 시작했다...
하튼 얘기가 길엇고 내 머리 함 바바
위에서부터 2014년 2015년, 그리고 현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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