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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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이제 결단을 할때가 온듯...근데 고민됨
24살 탈모가 많이 진행된 학생이야...
고딩때까지는 머리숱이없고 이마가 넓은걸로 땡이엇지만...
대학교때부터 많이 없어지더니 군대가서 더 없어지고 이젠 전역했으니... 뭔가 조치를해야될듯하네...
병원가서 먹는거 뿌리는거 치료도 해봤는데 별거 없었고... (치료로 극복할 수준은 넘은듯 이젠.. ㅜㅜ)
모발이식 생각을 해봤는데.. 실패하시분들도 있다하고 너무 많이 빠져서 너무 대형공사가 되서 안될거 같기도하고..
그리고 보면 성공해도 머리숱 없는 일반인정도여서 결과물도 확실한것도 아닌거 같에
예전 머리숱 없을때도 주로 모자 쓰고 다녔으니까...
진짜 모자쓰는것도 쓸수있는곳이있고 안되는곳이 있어서... 여름에는 너무 덥고...
그래서 나는 거의 결론을 가발vs삭발 둘중 하나로 정햇는데...
가발이 조금 불편해도 어짜피 모자랑 다를게 없고 효과는 확실한듯한데.. 학교나 이런데서 나 알던사람은 뒤에서
가발 어쩌고 얘기 나오는게... 어떻하징?.... 모를일은 없을텐데.. 친한애들이야 괜찮지만 대외적으로 아는건;;;;
그래서 다른결론은 숨기지말고 가리지말고.. 그냥 생긴데로 머리밀고 살자 생각했는데 머 맘편하고 몸편한건 있
지만 역시 어린나이라 대머리가 좀 그렇기도하고... 예술하는 사람도아니고 그냥 학교다니고 회사다니고 하려면
역시 무리순가 싶기도 해...
주변인식이 가장 중요한거 같은데 가발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햇을때!!....
가발써서 보기는 낫지만 가발이네? 푸훗..VS 삭발해서 어..모야 머리 왜저래?
사람들이 어느쪽을 더 낫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 다들 도와줘 의견을 듣고시펑...ㅎㅎ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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