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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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탈모] 프로페시아 사놓고 엄청 고민했는데 그냥 안먹으려고...
브레인 포그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크더라...
처음에는 계속 부작용 생각안하고 당장 내 머리빠지는게 너무 두려워서 무턱대고 약을 사오긴 했는데
좀 차분하게 장점이랑 부작용이랑 다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보니까 브레인 포그가 은근 무서운 부작용이더라고...
막 8년차에서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외국에서는 집단 소송도 있었다던데..
거기다가 신경세포가 망가지는거라서 복구도 안된다면서?
나는 그냥 m자 까지는거 보다가 많이 빠지면 가발쓰면서 살래...
솔직히 진짜 머리카락 빠지는 거 볼때마다 죽고싶은 기분이 들고 우울하긴한데 어쩌겠어...
내 선택이니까... 받아들여야겠지...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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