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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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확실히 군대하고 생활습관이 제일 큰 문제였던것 같아
전역한지 2년이 거의 넘었는데. 지금와서생각해보니 머리카락이 많이 얇아 졌구나라고 느꼈던게 전역하고 머리를 기를때였네.. 군대에서 스트레스 엄청 심했는데.. 생각해보니 군대가기전에는 빗으로 머리카락을 빗으면 중간에 퍽퍽해서 거의 몇가닥씩 뽑히고 이랫는데 지금은 바람에 날리고 그러니까.. 그리고 4년째 혼자 자취하면서 술도 매일토할만큼 마시고 담배는 하루에 한갑씩피면서 식습관은 진짜 안좋고...
지금은 담배끊고. 운동도 조금씩 시작하고 그러는데 술은 못끊겟다. 전에비하면 진짜 많이 줄이긴하는데.. 암튼 약먹은지도 2개월넘었고 미녹도 꾸준히 바르는데. 불안함이 가시지가 않네.. 분명 우리형도 부모님도 숱이 별로 없으면서 탈모는 아닌데 나만 탈모라고 생각하니까 좀 억울하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싫은거는 하루종일 머리나 만지고 있고 취준이라 중요한시기인데 집중도 잘 안되고.. 그런건 진짜 짜증나네. 언젠가는 이런게 익숙해 지겠지만 진짜 꽃다운 나이고 청춘인데 탈모라고 생각하니 자신감은 떨어지고 참.. ㅎㅎ 또 지하철타거나 수업시간에 강의실 있으면 다른사람 뒤통수만 보게되고 나랑 진행정도 비교하게 되고 ㅋㅋㅋ
얼른 취직하고 결혼해서 애낳고 탈모걱정 안하고 싶다 ㅎㅎ 그래도 우리는 관리시작했고 희망이 있으니까 힘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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