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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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탈모] 솔직히 말해서
요즘 동성애같은 이슈 보면 동성애는 선천적이고 어쩔수 없고 존중하고 이해해 주길 바라는 운동들이 많은데
우리 탈모인들은 어떻습니까? 남자 기준으로 여자들이 가장 혐오하는 남자 1순위가 탈모인인데, 정말 저도 선천적이고 어쩔수가 없고 술에 떡이 되는날에도 양치는 안해도 뒷목이 땡기도록 고개 젖혀가며 미녹시딜 바르는 저인데.. 정말 슬픕니다.
요즘 사회 분위기가 뭐든지 포용해주는 사회인데, 왜 저희 탈모인들... 정말 수많은 동지들이 있는데도 무시받고 놀림감이 돼야하는지.. 흘러나온 미녹시딜이 눈에 들어가 눈물을 질질 흘릴수밖는 서글픈 밤이군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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