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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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탈모] 거의 2년만에 들어오는 대다모, 약 끊으면 나처럼된다
<2년만에 비교샷>
왼쪽이 2015년 11월, 오른쪽이 오늘이야
2년전 이맘때 재수 끝나고 피부 망하고 머리 훅털려서
급하게 나녹시딜이랑 아보다트 처방받아서
꾸준히 먹다가 올해 들어서 좋아진거 보고 방심해서 약을 끊었었어..
솔직히 약이 비싸긴 하잖아
그러다 2학기 시작하면서 머리숱이 많이 없어진 것 같아서 보니까 훅 털려있더라구
그래서 지금 두달째 약 다시 먹는중이야
그와중에 나녹시딜은 계속 발라줘서 그나마 이 정도 인건가 싶기도 하구
전체샷 보면 숱이 많이 없어지긴 했지ㅠㅠ 머리 안감고 찍은거라 좀 떡져서 그런가?
게다가 약 다시 먹어서 쉐딩중인지 더 빠지네..
이 글 보는 친구들은 약 끊지말고 계속 먹으렴.
다행히 내가 준비하는게 있어서 군대는 늦게갈 거긴 한데,
지금 훈련소 들어가면 그냥 내 머리카락은 영원히 빠이빠이 일듯 싶다
다행인건 전보다 피부가 좋아졌단 점..? 보고 조언해줄 말 있으면 해주라
계속 아보다트만 먹는데 프로페시아? 그건 m자에 효과가 아예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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