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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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형들 고민좀 들어줘
내가 군대전역하고 머리기르니까 예전같지 않은거야 앞머리도 비고 숱도 많이 없어진것같고 예전처럼 스타일링도 안돼고 그래서 아 스트레스만 받다가 한달전에 병원갓는데 탈모초기라네 머리카락이 정수리부터 많이 얇아졋대 근데 탈모가 시작이 되면 진행이 멈추지 않는대 그래서 약으로 그 진행을 멈추게 하는거고 그 결과 프로페시아 3개월 처방받고 지금 먹은지 한달됏거든
근데 내가 3주전에 머리가 기니까 빠지는게 더많이보이고 스트레스만 더받아서 반삭을 햇단말이야
그래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짧아서 내눈에 안보이니까 괜히 스트레스도 덜받고 탈모 아닌것같은데 그런생각도 들고
갑자기 내가 왜 약을 먹엇을까 후회도 되는거야 이게 다들 알다시피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되잖아 ㅜㅜ그게 부담감이 너무 큰거같애 항상 가끔 생각이 들어 이걸 어떻게 평생 먹을까 한번도 안빼먹고 ㅜ
그래서 내가 스트레스도 많이 받앗었고 식습관도 진짜 안좋앗거든 맨날 야식먹고 인스턴트먹고 잠 불규칙적으로 자고 그것때문에 탈모가 온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든 생각이 난 유전성탈모가 아니라 후천적 탈모아닐까?
스트레스 안받고 잠 규칙적으로 자고 인스턴트 줄이고 그렇게 하면 자연스레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약 그만먹을까 고민중이기도 하고 내가 유전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모르겟어 친 할아버지 아버지 엄마 할머니 외할머니는 확실히 탈모가 아니고 외할아버지가 긴가민가해 어릴때 보고 돌아가셔가지고 그래서 한달밖에 안먹엇는데 끊고 생활습관 고쳐서 극복할까 생각중인데 형들 생각은 어때? 진짜 단도직입적으로 진지하게 말해줘 ㅜㅜ 독설이라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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