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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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오늘 이런 신세계를 처음 와서 기쁜데 하나만 물어볼게
군대가기 직전.. 아버지와 이발소에가서 머리를 미는데.. 한 1cm 정도 밀려있더라구? 그리구 원래 이마가 넓어
아버지는 지금 나이 52세인데도 탈모 하나 없으심.. 항상 짧은머리 하심..
나는 안전하다 생각했는데.. 시작은 그 떄부터였어.. 아.. 시 ㅂ .. 내가 탈모라고?? 헐 .. 하고있다가
군대에 갔다왔지.. 근데 지금은.. 더 심해졌어.. 한.. 2cm? 2.5 cm? 정도 되.. ㅅㅂ ;;
그래서.. 군대가기전에는 스프레이에 왁스에 별짓 다해가면서 머리 꾸몄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안해
모자만 쓰고 다니지.. 내가 여기에 오게 된 계기는 모발이식..
사실 모발이식 하면 다 끝나겠지 했거든.. 그래서 대수롭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뭐 유럽쪽인가에서 뭐 발모? 관련 희망적인 약 생겼다는 기사도 몇일전에 본거같고.. 그래서
걱정없었는데.. 어떨결에.. 모발이식 검색하다가 여기를 찾게됫어.. 그리고
내가 궁금한건.. 모발이식 하면 그 머리가 평생 가냐는거야.. 비싸잔아? 뭐 대략 300만원 넘게 하는거같고..
그래서.. 이거에 관해 정보를 찾고있었는데.. 대부분이 약 관련해서 이야기가 많더라..
프로페시아 vs 아보카트 인거 같은데.. 내가 그래도 아직 머리에 솜털이 많이 남았거든 ??
그리고 성 기능은 상관없어.. 지금 당장은 탈모부터 막고 여자를 사귀어서 성기능을 쓰든말든 할꺼아니야 ㅋㅋ
가격도 뭐 .. 이식에 비하면.. 훨씬 싸고.. 대신 오래가야한다는게 있지만.. 뭐 아프지도 않자나?
다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 같은데.. 근데.. 쉐딩현상? 그게 조금 걱정되네.. 뭐 머리가 막 빠진다매 약먹고??
그거 많이 심각해?? 지금 나 내일 당장 병원가서 진단받고 진단서로 아보카트 사려고 하거든 ..
첨에 프로페시아 이야기가 많아서 사려고 했는데.. 효과봣다는 사람이 많이 미미하네.. 반면 아보카트는
효과봣다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 가격도 조금 더 싸고.. 글이 대게 길어졌네..
정리해서 질문할게!
1. 모발이식 후 그 머리가 오래오래 있는가?.. 또는 모발이식한 머리 위로 탈모가 더 진행되어 개 이상한 머리가 될수도 있는건가?
2. 각각 2가지의 종류에 약중 .. 하나씩만 복용한다 쳐.. 근데 쉐딩현상 ? 그거는 피할수 없는거야?
괜히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더 걱정될거 같은데?.. 근데 그 이후로 효과가 있다면 걱정은 단기간만 작정하고 참는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3. 쉐딩현상이 만약 나타난다면.. 말그대로 이 약이 나에게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되는건가??
쉐딩현상 없이 그냥 솜털머리들이 바로 자라준다면 더 없이 행복하겠지만 ..ㅠㅠ
4. 원래 이마가 좀 긴편이라.. 모발이식으로 이마 좁혀서 얼굴 작아지게 할순 없을까?..ㅠㅠ
진심.. 다른사람에 비해 이마만 크지.. 이마 밑부분으로는 대게 작거든.. 얼굴 작아지고 싶어 ..ㅠ
여튼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고 답글좀 달아주라.. 정말 고민이야.. 희망을 줘 .. 선배들 형들 동생들 친구들 ~!!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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