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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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약을 먹고 바른지 어언 1년 반
친가 외가 둘다 대머리 유전자 보유라 나는 어릴때부터 탈모가 올것이라고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었음 ..
애써 부정했지만 21살 어느순간 정수리 부근이 남들보다 숱이 없어진다는 것을 알았고 ..
약의 존재를 몰랐기에 미용실에서 주는 두피세럼을 1년정도 사용 .. 역시나 효과는 미비하고
이미 23살 봄에는 m자와 정수리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음 ..방학때 집에가니 가족들 다 말은 못하는데
내가 상당히 진행됐다는 사실은 알고있었음. 클리닉이라도 다녀보자 싶어서 가봤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 한의원도 가봤는데 역시나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
결국 약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복용한지 어언 1년이 넘었네
한 3개월쯤 되니 머리가 빠지기는 커녕 이마랑 볼까지 굵은털이 나고 온몸에도 털이 나기 시작해서
'이 약 먹다가 원숭이 되는거 아닌가..'까지 생각이 들었으나
대머리보단 원숭이가 낫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약을 먹음. 의사선생도 조금더 지켜보자 하시고 ..
한 육개월 정도 되니까 다시 체모나 얼굴털은 예전으로 돌아오고,, 물론 머리도 3~4개월차만큼 빽뺵하진 않지만
남들이 유심히 보지 않는이상 절대 탈모라고 생각 안들정도로 현재까지 유지중
근데 확실히 성욕이 많이 떨어지는건 느끼는듯. .. 두마리토끼를 다잡을 방법은 정녕 없는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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