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세 여성입니다.
2년전만해도 머리 숱이 많다고 미용실에서 파머나 드라이비 다른 사람의 2배는 받아야 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남편이 가발을 사주겠다고합니다. T.T
그래서 종합병원에 가서 피도 뽑고 검사를 했습니다.
일단 의사 선생님 왈 : 첫째 잘 먹어야합니다. 달걀과 같은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하십시요. 둘째 처방해준 연고를 매일 거르지 말고 마르십시요 셋째 샴푸 특히 린스는 쓰지 말고 순한 세수비누로 머리를 감으십시요...
그래서 제가 어느 TV프로에서 보니까 비누로 머리 감으면 오히려 좋지 않다는 걸 봤다고 하니까 비누가 더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순한 비누를 샀습니다. 처음엔 유아비누를 썼습니다.
머리가 뻣뻣한게 빗질이 되지 않아 더 빠졌습니다.
그래서 순하다는 비누 이것 저것을 썼는데 머리카락 빠지는 양은 줄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사무실 근처에 여성단체에서 EM이라고 미생물로 만든 자연비누를 팔기에 사용해봤는데
일단 냄새는 빨래비누와 같구요 감고 나도 머리카락이 뻣뻣하지 않고 린스 사용했을때랑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용한지 일주일 되었는데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반정도로 줄었고 다시 나는 것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엔 큰병원에 가서 진찰해보고 치료방법을 찾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동네 피부과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1년정도 피부과 다니면서 의사처방대로 열심히 했는데 상태만 악화되고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그 병원에서는 눈으로만 머리를 확인했고 종합병원에서처럼 피검사등 종합검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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