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 병원에서 수술했어요.
지금20일짼데 머리 숱이 좀 적은편이었지 그렇게 심하진 않았거든요.
정수리하고 가르마 앞쪽 전체적으로 좀 없었어요.
딴 병원에선 말렸는데, 그병원은 그냥 두말없이 그냥 수술해주길래 했는
데,, 앞머리를 집중적으로 심더구만요.
지금 앞머리 대머리됐습니다.옆머리 귀위에도 그렇구요..
걱정돼서 병원에 글을 남기니까 완전 신경질적인 말투로
의심하지말라고 기간이 오래걸리지 다 난다고 말합니다.
수술할때부터 사후관리도 없고 아주 무책임하게 수술을 했었습니다.
연고 두개 딸랑 주면서 그거 후두부에 바르라고하고..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대머리 되겠는데..
어찌해야할까요..
병원에서는 말하는것도 진짜 뭣같이 하고 ..환자가 걱정하는게 당연한건데..
만약에 진짜 이게 안난다면 목숨걸고 그새끼 죽이고 저도 죽을꺼예요ㅠㅠ
수술전에 의사랑 상담한 내용도 일부러 몰래 다 녹취해놨는데,
동반탈락이라는 말은 죽어도 하지 않았습니다.아무리 돌려 들어도 심은 모발
이 한번 다 빠진다는 말만했어요..그런데 죽어도 했다고 우기니
정말 이렇게 황당할수가 없어요. 사람을 개호구로 보나.. 확실치 않은 상황에
서 녹음했다고 말하기도 뭐하고..
나이도 어린데....23살입니다.....썩을..
수술 하시고 동반탈락 겪으신분들..
정말 이거 괜찮아질까요???ㅠ.,ㅠ
여기 글보니까 안좋은 말들이 너무 많네요 ㅠㅠ
머리카락이 나는 동안에는 맞춤가발 쓰고 다닐 수 있는데..
나기만 한다면 ......일년이야 기다릴수 있는데.. 아... 진짜 요즘 같아서는
산속으로 숨고싶어요.
이식하신분들......제발..도움말씀좀 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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