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나세르 5개월차 (1/10~6/26)

  • 8년 전

  • 2,886
7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3570모 (1785모낭)
  • 수술경과 150일
  • 연령대 20대중
  • 수술범위
    • M2 M2형
수술 전.jpg

<수술 전 >

수술직후 정면.jpg

<수술 후 붕대 풀고>

현재 정면.jpg

<현재 정면>

현재 좌측.jpg

<현재 좌측>

현재 우측.jpg

<현재 우측>

일상.jpg

<일상>

나세르에서 1월 10일에 수술해서 5개월하고 2주 지났네요.

올린다 올린다 했는데 학교 종강하고 올립니다.

저번 달에 병원갔을 때는 9월까지 기다리면 더 좋은 결과있을 거라고 했구요.

1월에 수술하고 붕대풀고 드레싱하고 바로 군대에 복귀를 해서 암흑기 전 상태의 사진이 없어요.

드레싱하고 빨간 기운 좀 사라지고, 이식모 조금 자랐을 때 군대에 있었거든요.

그 때 m자 보면서 '와! 진짜 이 밀도로 그대로 쭈~욱 자라면 좋겠다'싶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지금 그 밀도가 안 나온 것 같아요.

맨 아래 일상사진은 어제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찍은 거고 머리를 정리하고 찍으면 괜찮아 보이는데.

그게 머리가 고르게 평평하게 잘 정리해야 저 정도로 나오고

바람이 조금만 불면 엉망진창 헝크러질정도로 힘이 없어요.

이식한 머리가 덜 자라서 윗머리로 덮어서 바람에 약한건지

모근이 전반적으로 힘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요즘도 실외에서는 모자쓰고, 실내에서는 모자 벗습니다.

바람 안 부는 날에는 모자 벗고 다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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