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방식 절개
- 이식량 3000모 (1500모낭)
- 수술경과 365일
- 연령대 20대중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부산 연세모벨르 절개식3000모 1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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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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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0
13
위에서부터 3장이 수술1년1개월전 사진이구요,
그 밑으로부터 3장이 수술1년1개월후 사진입니다
일단 제나이는 20대 중반이구요, 3년전 군대 전역하고부터 탈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주위에서도 탈모 아니냐는 반응 등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구요, 불타오르는 나이에 연애를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2배 3배 더 받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조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수술하기 1년 전쯤 직장과
연애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아 머리를 감는데 머리가락이 세수대야 물이 보이지 않을만큼 머리카락이
빠지는 겁니다. 그래서 밤낮할거없이 탈모에 관한 정보만 보고 했던거 같아요 그러다 두피클리닉 1년도 다녀보구
머리에 좋다는 하오수,어성초 다 마셔보구 머리에 뿌려도 보구 샴푸도 비싼 프랑스 직수입 샴푸도 써보고
온갖 머리에 좋다는건 다해본거 같아요 근데 저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었던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개인차이겠지만
그래서 작년 6월부터 프로페시아를 복용했구요, 지금은 내성이 생겼는지 머리카락이 좀 빠지는 느낌이......
그러고 작년 7월에 대다모에서 후기 이것저것 다보다가 3군데정도 상담을 받아보려구 했으나 처음 상담받은
연세모벨르 여기서 하기로 결정을 하구 절개식으로 3000모를 이식했습니다. 저는 수술하구 한달정도 밖에는
잘안나갔던거 같아요 술도 안마시구 담배도 안피우고 잘먹고 잘 잤습니다 저한테는 암흑기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진 않더라구요, 안빠지구 그대로 자라서 계속 있는 머리카락들이 반이상이에요....
걱정많이 했는데 지금와서는 다행이라구 생각해요, 제가 어린나이에 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완전 기대를 많이 했어요 아 3000모 정도면 옛날에 군대가기전에 내 머리가 되겟거니 싶었죠 그런데 그정돈 아니구요 그래도 수술하기전 그 내 자신이 부끄럽고 괜히 왜 우리집은 탈모냐 !! 하면서 스트레스 받던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포머드머리도 해보고 머리내려도 다덮이구 머리에 스트레스 받진않고 만족하며 잘다니는거 같아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구 20대,30대 회원님들 엄청 고민 되신걸에요 최후의 보류로
생각하고 싶을거에요 저도 그랬습니다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구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이라도 받아 보는걸 추천합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
그 밑으로부터 3장이 수술1년1개월후 사진입니다
일단 제나이는 20대 중반이구요, 3년전 군대 전역하고부터 탈모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주위에서도 탈모 아니냐는 반응 등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구요, 불타오르는 나이에 연애를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2배 3배 더 받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조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수술하기 1년 전쯤 직장과
연애에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아 머리를 감는데 머리가락이 세수대야 물이 보이지 않을만큼 머리카락이
빠지는 겁니다. 그래서 밤낮할거없이 탈모에 관한 정보만 보고 했던거 같아요 그러다 두피클리닉 1년도 다녀보구
머리에 좋다는 하오수,어성초 다 마셔보구 머리에 뿌려도 보구 샴푸도 비싼 프랑스 직수입 샴푸도 써보고
온갖 머리에 좋다는건 다해본거 같아요 근데 저한테는 별로 효과가 없었던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개인차이겠지만
그래서 작년 6월부터 프로페시아를 복용했구요, 지금은 내성이 생겼는지 머리카락이 좀 빠지는 느낌이......
그러고 작년 7월에 대다모에서 후기 이것저것 다보다가 3군데정도 상담을 받아보려구 했으나 처음 상담받은
연세모벨르 여기서 하기로 결정을 하구 절개식으로 3000모를 이식했습니다. 저는 수술하구 한달정도 밖에는
잘안나갔던거 같아요 술도 안마시구 담배도 안피우고 잘먹고 잘 잤습니다 저한테는 암흑기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진 않더라구요, 안빠지구 그대로 자라서 계속 있는 머리카락들이 반이상이에요....
걱정많이 했는데 지금와서는 다행이라구 생각해요, 제가 어린나이에 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완전 기대를 많이 했어요 아 3000모 정도면 옛날에 군대가기전에 내 머리가 되겟거니 싶었죠 그런데 그정돈 아니구요 그래도 수술하기전 그 내 자신이 부끄럽고 괜히 왜 우리집은 탈모냐 !! 하면서 스트레스 받던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포머드머리도 해보고 머리내려도 다덮이구 머리에 스트레스 받진않고 만족하며 잘다니는거 같아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구 20대,30대 회원님들 엄청 고민 되신걸에요 최후의 보류로
생각하고 싶을거에요 저도 그랬습니다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으시지 마시구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이라도 받아 보는걸 추천합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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