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수술한지 8개월 @_@

23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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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탑에서 했다고 하면 이상하게들 보는데.....왜 그러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단지 값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편견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탑말고도 다른 데도 성공 못한사람 많은 것 같은데 ...정확히 몇프로가 성공했다고 자료가 없으니

따질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어느 병원에서 누가 성공을 했다 치더라도 실패한 사람도 분명 있을

겁니다.그러니까 그 병원이 최고라는 말은 자제해야 할 말이라 생각합니다.제가 누굴 비방하려는 것

도 아니고 탑병원을 옹호하려는 것도 아닙니다.저는 수술한지 1달 조금 안되었는데 ..저는 확신이라

기 보다는 단지 돈 때문에 탑에서 수술했습니다.결과는 아직 모르지요.다른 병원은 가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비교할수 도 없는 상태구요,다만 수술 결과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그 병원이 안좋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조금 걱정도 되고 불안하기도 해서요.성공할꺼란 믿음을 갖고 기다려야 하는데 그런말 들을

때마다 조금씩 흔들리네요.저도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고 프로스카도 알았고 모발이식도 알았는데요

너무 늦게 알아버린것을 후회합니다.조금일찍 알았더라면 현재보다 조금 더 낳을텐데..

사실 저도 돈에 여유가 있었으면 다른 병원을 택했을 것입니다.모발이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마도 제일 싼곳과 제일 비싼곳 의 중간쯤의 병원을 택했을 것입니다.
쓸데없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먼저 수술하신 선배의 입장으로서 후배들의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셨으면 합니다.싸우지들 마시고요..
참 도르리님이란 분은 수술 정말 잘 되셨더군요..만약 그런 성공이 보장된다면야 조금 비싸더라도
수술 할 마음이 생길수 있을 것 같네요.그병원에서 하신 다른 분들의 상태가 조금 궁금합니다.
그리고 탑에서 수술하신분들중 성공하신분이 있는데 안보이시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없는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2 04:32:55 모발이식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