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올려 드렸어야 하는데 귀차니즘과 게으르니즘 때문에...ㅡ.ㅡ;;
각설하고~!!!
일단~
밀란의 리콜된 0.03 스킨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확실히
스킨이 얇아 졌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스킨이 얇아져서 좋아졌냐? 라고 물으신다면
글쎄요......
1.스킨이 얇아졌다고 스킨이 더 밀착되고 티가 안나느냐
전혀요..-_-;; 별반 차이 없습니다.
2.오히려 스킨이 얇아져서 가모가 전에 쓰던 제품보다
훨씬 힘(?)이 없다는게 느껴 집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밭에다가 곡식을 심었는데 밭에 흙이 너무 없다보니
뿌리가 튼튼하게 내리질 못하고 곡식이 시름시름 하는것과 같습니다.
스킨이 너무 얇다보니 머리카락을 확실히 잡아주질 못하는것 같습니다.
3.스킨이 얇아져서 테입제거시나 세척시 기타 관리를 할때
훨씬 주의를 요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전에 쓰던 제품과 지금 제품이 불과 영점 몇미리 차이겠지만
스킨이 확실히 힘이 없다는게 느껴집니다.
테입 제거할때 스킨 찢어질까봐 불안불안 합니다..ㅡ.ㅡ;;
4.현재 리콜제품 착용한지 대략 10일쯤 되는것 같은데
전에 쓰던 제품(1개월 조금 안되게 쓴거 같네요) 보다
확실히 가모가 더 잘빠진다고 느껴지고 있습니다.
결론~
0,03 희망하시는 분들 두께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0.03 이 되지도 않는 제품을 0,03 이라 속여서 판매한
업체의 거짓말도 화가 나지만 리콜신청시에 했던 말들
0.03 으로 스킨의 두께를 맞추면 수명이 짧아지고,관리가 힘들다는등....
0.03의 문제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소비자를 우롱한채
0.03 이라는 상징성에만 그 촛점을 맞추어 얄팍한 상술을 발휘한점,
그것도 가발업계의 대표주자로 불리우는 밀란이 그랬다는 점이
너무나 실망 스럽고 130만원 짜리 가발을 판매하는 업체가
자신의 기술력의 한계를 위장한채 소비자를 기만했다는 생각만 드네요.
애초부터 최적의 두께를 찾아서 굳이 0.03이 아니더라도
0.05 스킨 이라고 했으면 누가 뭐라고 했을까요?
0.03 과 0.05 혹은 0.1 이라 할지라도 단순히 두께에 대한 숫자놀음 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여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더라면
숫자놀음 보다는 훨씬 유의미한 마켓팅 효과를 누렸을 것입니다.
에공 쓰다보니 열받아서 말이 길어졌네요..;;;
암튼~ 스킨 제품 구입시에는 두께 보다는 (물론 너무 두꺼우면 곤란하겠죠?)
모질, 스타일,사후관리등에 촛점을 맞추시는게 현명한 선택이지 싶습니다.
얇아져서 장점은 하나도 없냐구요?
음.......장점이라면......
하나 있네요.
가발이 엄청 가벼워졌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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