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29살의 남자랍니다. 가발은 착용한지는 한 1주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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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났답니다. 님께서 가발을 하실 생각을 하고 싶으시다면 제 경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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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드에서의 가발의 관련된 글을 읽으셔서 정보를 얻은 다음 여러 가발 업체를 돌아다니면서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담은 무료니까 많은 애기들을 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메모지에 알아볼 사항들을 적어서 가면 더욱 좋겠지요. 지금의 가발 가격은 적어도 100만원 안팎의 고가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충분히 그런 투자를 하는 게 후회없으실 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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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광고에서 본 밀란에 갔다가 ... 나중에 여기서 정보를 접했을 때 내가 왜 그랬나 하는 후회가 생기더라구요.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제품은 미키아방 것이구요.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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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전반적인 의견은 테는 잘 안난다. 그런데 처음이어서인지 스타일이 문제다라는 식입니다. 점점 나아진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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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아보니 고정식보다는 착탈식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착탈식으로 했습니다. 위생적인 면도 그렇고 ... 가령 고정식의 경우 내가 임의적으로 벗을 수 없으므로 자기 머리 부위를 씻기 위해서는 칫솔같은 긴 것을 사용해서 가발 틈으로 집어넣어 씻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정식으로 하게 되면 자기 머리를 잘라야 되는 데 그게 ... 이런 이유들로 전 착탈식으로 결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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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엉뚱이님처럼 나중에 결혼하게되서 가발을 벗은 모습을 아내가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었답니다. ^^ 좋은 해결책은 없는 것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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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나의 진정한 모습을 받아주기를 바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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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방은 2명이서 함께 쓰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밤에 룸메에게 벗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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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와 샤워실도 공동이라 어쩔 수 없이 아침과 밤에 같은 층을 쓰는 사람들에겐 종종 벗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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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생활을 같이하는 사람들에겐 안보여주기 힘든 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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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에 주제넘을 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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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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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을 써도 이것저것 신경을 쓰다보면 자신에게 해만 되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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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인지 가발을 콘텍트 렌즈처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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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필요하면 썼다가 아니면 벗었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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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놓고 보니 별로 중요하지 않은 말들을 많이 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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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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