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미래에 태어날 내 아들도 대머리가 된다면 .....
>
>결혼할 나이를 좀 넘긴 요즘....
>정말 고민입니다.
>물론 지금 여친도 없지만 ...선을 보려고 하는데...
>여자에게 내 대머리 들키는 거야, 뭐 어쩔수 없는 거지만..
>
>나중에 애기 낳았을 때 그애가 대머리가 된다면 ....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고통을 아들에게 까지 물려주면서까지 내가 꼭 결혼을 해야하는 걸까...?
>아님 나하나로 이 유전을 끊어 버릴까? (결국 홀아비로 늙어 죽을까?)
>혹, 미래의 내 아들이 대머리가 되어서 날 원망하지는 않을까?
>
>이런 저런 생각으로 스트레스 쌓이네요. ㅠㅠ
>번듯한 직장도 있고, 외모도 꽤 준수하지만(여러분 죄송합니다.^^;)
>고작 머리털 몇가닥으로 인해 내 인생이 꼬이네요.
>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
>또 결혼하신분들은 여친에게 대머리 얘기를 어떻게 하셨는지.....
>성공담 부탁합니다.
>
>크리스마스...너무 꿀꿀하네요.ㅠㅠ;
우울해 하지 마세요 저는 대머리이지만 결혼해서 아들낳고 잘 삽니다
걱정을 안해도 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아마도 아들이 진행되기전에 해결이 될겁니다 적어도 진행 억제는요 .. 그렇다면 어렸을때부터 관리해주면 됩니다
2. 대머리인거 이해해주는 여자가 있습니다 의외로 많죠....
증모제든 가발이든 수술이든 하시고 ..... 속이는것 같다구요 ?.. 속았다고 억울해하는 하는 여자 없습니다
결론은 결혼 할수있고 , 또 했으며, 현재 하고도있고 ,할 게획도 잡히고 있습니다
약한 마음은 사람을 나약하게 만듭니다 솔직히 살면서 탈모보다 힘든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
30대 중반으로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적은 나이도 아닌 시점... 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비록 업자이지만 솔직한 마음입니다
힘 내시구요 100% 본 모습으로 용기 안나면 도움을 받으세요 증모제든 모자든 가발이든 뭐라도 좋습니다
우리가 잃어버린 모발로 괴로움과 슬픔속에 인생이 망가져도 아무도 우리를 이해해 주거나 구원해 주지않습니다
패배자로 기억할뿐....
사탕발림같은 상투적인 말이지만 인생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사는 겁니다 ... 홧팅하셔야 할 이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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