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대학생활의 꽃은 MT를 못가다니요..ㅜㅜ
전 대학생활중에 가장기억에 남는게 MT였었는데.. 참 안타깝군요.
엠자형 탈모라도 옆머리나 정수리가 같이 빠지고 숯도 별로 없다면 정수리도 밀고 가발을 크게 맞출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왠만큼 있다면 그렇지 않아도 되죠. 이것은 디자이너와 고객의 생각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내 생각엔 본모발은 밀고 싶지 않고 엠자로 파인부분만 가발을 하고 싶은데.. 정수리나 옆머리는 말짱한데..
라고 생각을 해도 디자이너가 보기엔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 가발을 맞추었을때 디자이너와 의견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가 m자 였지만 이마가 점점 뒤로 밀리고 있던 시기였고, 또한 엠자의 가운데 부분의 숯의 밀도도 적었었죠.
하지만 전 가발을 쓰기 위해 본모발을 밀기는 죽어도 싫었습니다^^;;
디자이너께서는 자연미와 또, 앞으로 가발의 수명과 탈모속도를 비교해볼때 본모발을 약간 밀어야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셨죠.
그렇게 의견을 교환하다가, 제 의견을 따르기로 했죠. 본모발은 최대한 살리고(노터치) 가발제작에 들어갔죠.
이때 두개를 할까 하나를 할까 의견을 주고 받다가,
처음 가발을 제작하는것이니 만큼 실패할수도 있으니 가발은 하나만 제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두개보다 비쌈)
제작된 가발이 제게 안어울리면 전 그자리에서 삭발을 할 생각이였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본모발을 살리며 가발제작을 하였고, 하나만 맞추었습니다.
결과는 제가 만족할만한 성공이였으며, 아직도 하나가지고 잘 쓰고 있습니다.(순수착용일수 약150일 경과)
하지만 가발을 착용하면서 탈모가 멈출리가 없겠죠. 점점진행이 되어 드디어 엠자자운데부분의 숯이 티가 날정도로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처럼 가발을 쓸수가 없었죠.
하지만 가발은 아직 쓸만하고 또 가발사기엔 너무나 돈이 아까워 본모발에 덤매치(증모제)를 발라보았습니다.
결과는 의외로 좋아서 지금은 가발을 착용하기 전에 덤매치 도포후 가발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아직 한참을 더 쓸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엠자가발은 왼쪽오른쪽 두개를 맞추는게 아니고 숫자 3자 모양으로 되게 하나를 이어 만듭니다.
참고하시고 스트레스 적게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심하진 않지만 엠자형 탈모로 앞머리를 심하게 내리고 대학생활을 보냈는데 이게 더 어색해 보이고 그래서 남들이 다가는 엠티도 제대로 한번 못가보고(일어나서 머리카락이 흐트려져서 엠자형이 보일까봐ㅠㅠ) 지금 와서는 조금 후회가 됩니다. 취업을 위해 하xx에서 가발을 2개 강요당해 샀는데 역쉬 햇볕이나 조명이 밝은 데에서는 옆머리와 본머리가 심하게 티가 나서...
>제가 하고싶은 질문은 제가 엠자라서 머리카락이 없는 양쪽 이마 사이드 부분만 가발을 하고 싶은데 이것이 가능한가요?
>하xx에서 맞춘 가발은 있는 머리카락까지 다 깍아서 아예 원형 탈모 가발처럼 덮어 씌어 버리더군요.. 그것도 2개를 무조건 사야한다고 강요해서...(머리카락이 없는 사람이 약자라고 생각해서 어쩔수 없이 샀지만...ㅠㅠ)
>엠자형 부분 가발을 쓰고 계신분들 꼭 알려주세요.. 전 제 머리카락 위에 가발을 쓰고 싶지 않은데.. 그럼 양 머리 사이드 가발을 써야 하므로 2개를 맞쳐야 하나요?(왼쪽 머리 사이드 부분, 오른쪽 머리 사이드 부분..)
>이렇게 맞쳐 주는 가발 회사가 있는지? 이렇게 가발을 맟쳐도 불편한 점이 없는지...?
>지금 머리문제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 받는 사람으로서 도와 주십시요..
>복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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