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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가 진행중인가요?” 진료실에서 확인하는 것들 – 1. 시점 (onset)
안녕하세요.  머리카락 한 올에 담긴 장인정신!  압구정 모더함의원 수석원장 정한별입니다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 "가르마 라인이 너무 비쳐보여요" , "탈모약을 꼭 먹어야 하나요?".   진료 현장에서 탈모로 고민하며 병원을 찾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많은 분이 단순히 '탈모약 처방'을 원하실 것 같지만, 실제로는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싶어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각 환자의 성별, 진료 경험 등에 따라 현장의 케이스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에 즉각 답을 드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병원에서는 탈모를 진단할 때 정확히 무엇을 확인할까요? 다음과 같은 상태의 30대 중반 남성 환자가 내원을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AI generated image입니다). 언뜻 보기에 가마 부근 정수리의 밀도감이 저하된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러한 케이스를 예시로 하여 다각적 분석 및 진단 과정을 조금씩 나누어 글로 써보고자 합니다. 우선 오늘은 탈모 진단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시점(onset)’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겠습니다.   시점에 대한 문진을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결국 ‘언제부터 이랬나요?’ 정도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시점에 대한 질문과 판단은 생각보다 조금 복잡합니다.우선, 환자 본인이 '발생 시점'과 '인지 시점'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실 발생 시점을 아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기도 합니다). 따라서 진료실에서 환자에게 이에 대해 물을 때에는 발생 시점 / 인지 시점을 구별하여 질문하되, 인지 시점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어 문진을 실시하게 됩니다.또 한 가지 중요한 축은 “개입 시점”입니다. 병원을 방문하거나 실제로 치료를 시작하는 시점이 되겠죠. 탈모 사실을 인지하기 전부터 예방적으로 탈모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탈모 사실을 인지한 동시에 서둘러 치료를 시작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인지를 어느 정도 하고 있었지만 포기하는 마음으로 / 혹은 관심을 크게 갖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아오시는 케이스도 물론 있고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를 봅시다.“1. 얼마 전 항상 다니던 미용실에 갔다가 2. 요즘 들어 탈모가 진행중인 것 같다는 말을 들었고, 3. 그 길로 병원에 뛰어왔어요.”이 환자의 케이스는 발생 시점과 인지 시점 및 개입 시점이 모두 비교적 가깝게 붙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단골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전반적인 모발 건강의 변화를 파악하기 용이했을 것이며, 곧바로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찾아오기도 했습니다.반면에, 아래와 같은 경우는 발생 시점과 인지 시점이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고, 개입 시점 또한 지연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외로 꽤 흔한 케이스입니다.“1. 항상 모자를 쓰고 하는 일을 해서 내내 몰랐다가 2. 몇 년쯤 전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3. 지레 포기하고 지내다가 혹시라도 해볼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싶은 마음에 찾아왔어요.”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두 케이스의 치료 예후는 상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 시점 사이의 간격이 좁을수록 조금 더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죠.이렇게 시점에 대한 문진 및 파악이 완료되고 나면, 환자가 어떤 것들을 시도해보았는지 묻습니다. 탈모약 복용 / 주사 치료 등을 시도해 본 적이 있는지, 만약 있다면 얼마나 오랜 기간 / 얼마나 꾸준히 지속해왔는지를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탈모약의 경우 3~6개월 이상 매일 꾸준히 약을 복용했을 때 서서히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해 1년 시점쯤부터 유지기로 접어듭니다. 그래서 약을 복용한 이후의 변화상에 대해서도 물어보아야 해요. 일정 부분 효과가 있었지만 답보 상태에 도달한 것인지, 아니면 성실한 투약 이후에도 계속해서 악화하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만약 위의 사진과 같은 상태의 환자가 1년 이상 약을 꾸준히 복용한 상태라면 ,1.    이제는 탈모약만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어느 정도 한계에 이르렀거나2.    약의 효과 자체가 미미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전자의 경우 탈모 사실의 인지 시점과 개입을 시작한 시점 사이에 간격이 비교적 커서 탈모가 일정 수준 이상 진행된 환자에서 비교적 흔합니다. “이것보다 훨씬 더 가늘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회복이 된 상태인 거죠?” 하면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세요. 반면에 후자의 경우 Dutasteride, Finasteride 등의 탈모약에 대한 반응이 불량한, 비교적 드문 케이스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이지만 의외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실제로 탈모약’인지 여부입니다. 해외 직구, 오픈 마켓 등 다양한 경로로 건강 보조 식품 / 의약품 등이 보급되고 있는 요즘, 임상 실험상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제품을 탈모약으로 오인하고 복용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정확히 어떤 걸 드세요?” 라고 물어보았을 때 모발 영양제 등의 보조제를 드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투약 순응도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간단해요. 얼마나 꾸준히 잘 챙겨 탈모약을 복용하는지에 관한 부분입니다. 자주 빼먹지는 않는지, 혹은 환자가 자체적으로 복용 간격을 결정하지는 않는지(예컨대 일주일에 한 알씩 복용)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늘 칼럼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자분들께 믿을 수 있는 정보와 치료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압구정 모더함의원-   
모더함의원 모발이식센터
모발이식한 머리카락은 영구적일까?
비절개슬릿전문 포헤어의원 권오성 대표원장입니다.    “모발이식 예정인데, 한번 심은 머리카락은 평생 빠지지 않나요?”모발이식 수술이 안정적으로 잘 되면 한번 심은 머리카락은 반영구적으로 빠지지 않습니다.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모발의 노화현상은 비껴갈수 없겠지만, 이식한 모낭의 ‘생착률’이 높다면 이식모를 반영구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두피에는 평균 10만개 정도의 모낭이 존재하는데, 이 중 뒷머리와 옆머리의 모발은 일반적인 탈모에도 늦게까지 빠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모발이식은 본인의 후두부에 있는 건강한 모낭을 채취해서 탈모부위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몇몇분들께서 본인의 후두부 모발이 부족한 경우 타인의 모발을 사용해도 되나요? 가족의 모발은 괜찮지 않나요? 물어보시는데 타인의 모발을 사용하면 조직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썬 본인의 모발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이식한 모낭이 잘 자라고 잘 유지되기 위해서는 ‘생착률’이 높아야 합니다.이를 크게 죄우하는 요소는1. 환자의 두피컨디션2. 의료진의 실력3. 채취 후 신속한 이식시간 4. 사후관리등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먼저 모발이식은 환자의 두피 성질과 모발상태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 수술입니다. 사람개개인마다 모발의 굵기와 색깔, 두피의 탄력성이 다르기 때문에현재 본인의 탈모 진행 정도에 따라서 생착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발 테스트를 통해 어느 부위에서 건강한 모발이 자라는지 어느 부위의 모발 밀도가 높은지 파악한 후 이식에 최적인 모낭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의료진의 실력이 좌우합니다. 모발이식은 약 1-2mm에 불과한 아주 작은 모낭을 손상없이 뽑고, 검사하고, 이식하는 과정이 필요한 수술이므로 숙련된 의료진들간의 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술당 평균 6~9시간 가량이 소요되고 평균 1000~2000모낭 이상을 이식하므로 의사와 간호사, 전문 모낭 관리사 5~6명으로 구성된 수술팀의 실력에 따라 생착률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또한 모낭은 활성 산소에 오래 노출 될 경우, 손상확률이 높기 때문에 선별한 모낭은 채취 후 1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이식이 이루어지면 생착률이 높아질수 밖에 없고 모발이 잘 자라고 유지될수 있겠습니다.또한 무조건 많은 모낭을 빽빽하게 심기 보다, 이식 가능한 양과 본인의 헤어스타일을 고려하여 모낭을 적절히 분배해야 합니다. 주변 모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기존 모발과의 적당한 간격도 신경 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식 후 사후관리를 들 수 있습니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모발이식을 했지만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이식된 모낭이 잘 뿌리내리지 못함으로써 모발이 제대로 자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발이식 후에도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상처와 염증 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 관리 시스템이 갖춰진 병원에 꾸준히 내원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포헤어 비절개모발이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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