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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머리카락은 생착률이 낮을까? — 모발두께와 생착률의 관계
 모발이식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접하게 되는 개념이 바로 **‘생착률’**입니다.모낭이 이식 부위에 잘 자리 잡고, 이후 건강한 모발로 성장하는 비율을 의미하죠.생착률은 곧 이식된 모발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그런데 모발이식 관련 커뮤니티나 검색창에는 이런 질문이 자주 보입니다.“머리카락이 얇으면 생착률이 떨어지나요?”많은 사람들이 모발이 얇을수록 손상에 취약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착률도 낮을 것이라고 추측하곤 합니다.그렇다면 실제로 모발의 두께는 생착률에 영향을 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모발두께는 생착률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일반적으로 관찰 가능한 수준에서의 모발 두께(정상 범위 내)라면,굵은 모발이든 얇은 모발이든 생착에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생착률은 모발의 두께보다는 수술 과정에서의 모낭 관리, 이식 방식, 의료진의 숙련도등에 더 큰 영향을 받습니다.즉, 얇은 모발이라도 올바르게 채취·분리·이식된다면 굵은 모발과 동일한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착률을 결정하는 모발이식의 3단계 과정모발이식은 일반적으로 아래 세 단계로 이뤄집니다.1. 모낭 채취·       후두부 등 공여 부위에서 모낭을 채취·       이때 소량의 피부조직을 함께 채취하여 손상을 줄임2. 모낭 분리 및 선별·       채취된 모낭 중 손상된 것을 걸러내고·       이식에 적합하도록 피부조직을 정리·       이 과정에서 건강한 모낭만을 선별해 사용3. 모낭 이식·       이식 부위에 모낭을 정밀하게 심는 과정·       손상이 없도록 각도, 깊이, 방향을 고려해 진행 얇은 모발이라 해도 위 과정을 정밀하게 거친다면,손상 위험은 낮고 생착률은 충분히 확보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왜 ‘얇은 머리는 생착률이 낮다’는 오해가 생겼을까? 이러한 인식은 모발의 두께에 따른 ‘시각적 풍성함’의 차이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       굵은 모발은 빛을 덜 투과시키고, 굵기 자체로 볼륨감이 있어 숱이 많아 보임 ·       얇은 모발은 같은 수라도 더 가볍고 볼륨이 적어 보여 풍성해 보이지 않음 즉, 같은 수의 모낭을 이식하더라도 굵은 모발이 더 밀도 있게 느껴지는 것이며,이 차이를 생착률 차이로 오해하는 경우가 생긴 것입니다. ----------------------------------------------------------------------------------------------------------------------------------✅ 중요한 것은 ‘두께’가 아니라 ‘설계’입니다 모발이식은 기계적인 ‘숫자 맞추기’가 아니라,개인의 두피 상태와 모발 특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설계되어야 하는 수술입니다. 모발이 얇을수록 다음과 같은 점이 더 중요해집니다. ·       풍성함을 살리기 위한 적절한 이식 밀도 설정 ·       머리카락의 **커브(곡률)**에 따라 방향 조절 ·       시각적 밀도를 극대화하는 디자인 설계 결국 중요한 것은 모발의 굵기 자체보다,그 굵기를 어떻게 활용하여 최대의 시각적 효과를 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마무리 모발이식의 생착률은 단순히 모발의 굵기에 의해 좌우되지 않습니다.오히려 모낭 손상 없이 잘 채취하고, 적절히 이식하는 기술과 과정, 그리고 각 개인에게 맞춘 섬세한 설계가 생착률을 결정짓는 핵심입니다. 얇은 모발이라도 충분한 생착률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그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움찬의원
“탈모가 진행중인가요?” 진료실에서 확인하는 것들 – 1. 시점 (onset)
안녕하세요.  머리카락 한 올에 담긴 장인정신!  압구정 모더함의원 수석원장 정한별입니다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요" , "가르마 라인이 너무 비쳐보여요" , "탈모약을 꼭 먹어야 하나요?".   진료 현장에서 탈모로 고민하며 병원을 찾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많은 분이 단순히 '탈모약 처방'을 원하실 것 같지만, 실제로는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싶어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각 환자의 성별, 진료 경험 등에 따라 현장의 케이스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에 즉각 답을 드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병원에서는 탈모를 진단할 때 정확히 무엇을 확인할까요? 다음과 같은 상태의 30대 중반 남성 환자가 내원을 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AI generated image입니다). 언뜻 보기에 가마 부근 정수리의 밀도감이 저하된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러한 케이스를 예시로 하여 다각적 분석 및 진단 과정을 조금씩 나누어 글로 써보고자 합니다. 우선 오늘은 탈모 진단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는 ‘시점(onset)’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겠습니다.   시점에 대한 문진을 간단히 요약해보자면 결국 ‘언제부터 이랬나요?’ 정도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시점에 대한 질문과 판단은 생각보다 조금 복잡합니다.우선, 환자 본인이 '발생 시점'과 '인지 시점'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실 발생 시점을 아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기도 합니다). 따라서 진료실에서 환자에게 이에 대해 물을 때에는 발생 시점 / 인지 시점을 구별하여 질문하되, 인지 시점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어 문진을 실시하게 됩니다.또 한 가지 중요한 축은 “개입 시점”입니다. 병원을 방문하거나 실제로 치료를 시작하는 시점이 되겠죠. 탈모 사실을 인지하기 전부터 예방적으로 탈모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탈모 사실을 인지한 동시에 서둘러 치료를 시작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인지를 어느 정도 하고 있었지만 포기하는 마음으로 / 혹은 관심을 크게 갖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아오시는 케이스도 물론 있고요.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를 봅시다.“1. 얼마 전 항상 다니던 미용실에 갔다가 2. 요즘 들어 탈모가 진행중인 것 같다는 말을 들었고, 3. 그 길로 병원에 뛰어왔어요.”이 환자의 케이스는 발생 시점과 인지 시점 및 개입 시점이 모두 비교적 가깝게 붙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단골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전반적인 모발 건강의 변화를 파악하기 용이했을 것이며, 곧바로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찾아오기도 했습니다.반면에, 아래와 같은 경우는 발생 시점과 인지 시점이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고, 개입 시점 또한 지연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외로 꽤 흔한 케이스입니다.“1. 항상 모자를 쓰고 하는 일을 해서 내내 몰랐다가 2. 몇 년쯤 전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3. 지레 포기하고 지내다가 혹시라도 해볼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싶은 마음에 찾아왔어요.”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두 케이스의 치료 예후는 상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각 시점 사이의 간격이 좁을수록 조금 더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죠.이렇게 시점에 대한 문진 및 파악이 완료되고 나면, 환자가 어떤 것들을 시도해보았는지 묻습니다. 탈모약 복용 / 주사 치료 등을 시도해 본 적이 있는지, 만약 있다면 얼마나 오랜 기간 / 얼마나 꾸준히 지속해왔는지를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탈모약의 경우 3~6개월 이상 매일 꾸준히 약을 복용했을 때 서서히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해 1년 시점쯤부터 유지기로 접어듭니다. 그래서 약을 복용한 이후의 변화상에 대해서도 물어보아야 해요. 일정 부분 효과가 있었지만 답보 상태에 도달한 것인지, 아니면 성실한 투약 이후에도 계속해서 악화하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만약 위의 사진과 같은 상태의 환자가 1년 이상 약을 꾸준히 복용한 상태라면 ,1.    이제는 탈모약만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어느 정도 한계에 이르렀거나2.    약의 효과 자체가 미미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전자의 경우 탈모 사실의 인지 시점과 개입을 시작한 시점 사이에 간격이 비교적 커서 탈모가 일정 수준 이상 진행된 환자에서 비교적 흔합니다. “이것보다 훨씬 더 가늘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회복이 된 상태인 거죠?” 하면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세요. 반면에 후자의 경우 Dutasteride, Finasteride 등의 탈모약에 대한 반응이 불량한, 비교적 드문 케이스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본적이지만 의외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실제로 탈모약’인지 여부입니다. 해외 직구, 오픈 마켓 등 다양한 경로로 건강 보조 식품 / 의약품 등이 보급되고 있는 요즘, 임상 실험상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제품을 탈모약으로 오인하고 복용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정확히 어떤 걸 드세요?” 라고 물어보았을 때 모발 영양제 등의 보조제를 드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투약 순응도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 간단해요. 얼마나 꾸준히 잘 챙겨 탈모약을 복용하는지에 관한 부분입니다. 자주 빼먹지는 않는지, 혹은 환자가 자체적으로 복용 간격을 결정하지는 않는지(예컨대 일주일에 한 알씩 복용)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늘 칼럼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자분들께 믿을 수 있는 정보와 치료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압구정 모더함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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