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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순간증모제)에 대한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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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 삭발에 대한 고민

  • 22년 전

  • 2,052
0
지금 대학교 1학년이구...
탈모로 고민하다가... 작년부터 증모제를 뿌리고 살아 왔습니다.
일단 다른 친구들 처럼 스타일 내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 하지만
다만, 그나마 위안이라면 아무도 나를 탈모인으로는 여기지 않는 다는 것죠..
그냥 머리 숫이 없네... 이정도...

그런데... 증모제를 뿌리며 살다보니 은근히 쓰트레쓰가 많아요..
엠티같은거 갈때는 하루밤 머리 안감으면 되니까 상관없지만...

단체로 4박5일 이나... 9박10동안 정도의 여행같은 것을 가야 할때...
그 스트레쓰란...

증모제값도 약간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누가 알아볼까봐 걱정...
기숙사 안에서 증모제 뿌릴때 남몰래 잽싸게 해야하는 압박감..
누가 내 머리만 만지려고 해도 움찔 피하고...

이런 스트레스 벗어나려고....
삭발하려고 하는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머리숱이 없더라도.
아무리 그래도 완전 삭발머리가 더 주목을 받을 것은 뻔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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