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다모 회원 및 비회원 분들..
간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이제 방학도 다 끝나가도 대부분의 학교가
내일 개강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강을 하면.. 머리에도 더 신경도 써지고 그러는데요..
제작년 이 맘때쯤 맘 고생하던게 생각이 납니다...
벌써 2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ㅡㅡ
처음 내가 대머리가 될거라는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헤매이던 시절..
대다모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듯이
저도 대다모에게 조그만 힘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예전에 - 검정콩 환 1년하고 9개월 되었네요- 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참고하실분들은 참고 해주시고요..
그때 못 썻던 얘기들...
내가 대머리가 될거라는걸 인지하고 어려웠던 초기 시절..
아... 정말 세상이 원망스러웠죠.. 왜 내가.. 아니 그건 감당하더라도
왜 지금 이 나이에... 여자친구도 만들어야하고 취직도 해야 하는 이시기에..
하고 한탄도 많이 했었고 자포자기적인 심정도 들었습니다..
매일 빠지는 머리카락을 대야에 받아가며 세고..
방바닥에 널부러진 나의 흔적들을 바라보며... 혼자 속으로 눈물짓던 시절
머리카락은 매일 얇아져만 가고 바람불면 휭~ 하고 이마를 드러내는 앞머리와
정수리를 남이 볼까 두려워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리가 나도 앉아 가지도 못하던 때
경험하신분들 혹은 지금 자신에게 벌어지는 일일수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눈물과 한탄 자학 원망으로 나의 젊음을 갉아 먹을수 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나를 위해 해야겠다고 느끼고나서 대다모를 만났습니다..
아.. 그래도 길은 있구나 살아날 구멍은 있구나 약간 안도의 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몇가지 길중 자연요법을 선택했습니다..
집에서는 절대 프페를 복용못하게 하였고 미녹은 제게 맞지않는것 같아서 였습니다.
또한 자연요법은 건강을 해칠 우려도 없어서 저 자신도 안심이 되는 면도 있었습니다..
시작한지 2주정도후.. 효과를 보는듯 했습니다..
머리카락이 나는 느낌은 별로 없었지만 굵어지는 느낌이 확실했기 때문입니다
날고 싶었죠.. ^^
하지만 3~4개월후 뭐라고 할까요.. 쉐딩은 아니겟지만 이전 만큼의 효과가 없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많이 힘들었죠.. 이걸 먹어 말어 먹어도 소용도 없는데..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고
밖에 나가기도 싫고 공부도 하기 싫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다시 대다모에 녹차가 효과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겨울부터 녹차에 들어갔습니다..
신기하게도 다시 효과를 봤죠.. 힘도 다시 들어가는 거 같고.. ㅋㅋ 또 살맛이..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슬럼프가 찾아왓습니다..
여름을 견디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먹는데도 불구하고.. 정수리 부분이 자꾸 없어지고 얇아지고
그랬죠.. 지하철이나 계단이 젤루 싫엇습니다..
그렇게 꾹 참고 여름을 지나 다시 겨울.. 그때부터 정상모드로 들어온것같습니다..
기복이 심했던 숯도 평균치를 유지하고 전체적으로 빠졌을뿐 어느부분이 특히 빠진 부분이
없어졋습니다
머리 숯은 예전의 2/3 대신 머리 숯이 얇아 져서 1/2 정도로 밖에 안 보입니다
저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고요.. 사진은 개인사정상 못 올려 드리고요.. ^^;;
길게 썻는데요..
마지막에 매번드리는 말씀이지만
자신을 사랑하세요.. 자신을위해 무엇이든 하세요..
그리고 꾸준히 하세요.. 누구나 부침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잠시 참고 견디면..
좋은 결과가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득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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