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가 쌀수록 효과가 별로라기 보다는 맛이 별로입니다. ^^
그건 제가 직접 느껴봤죠.
녹차에 대해서 좀 알아보니까,
제일 최상급이 '우전' 이라고 하구요.
그다음이 '세작', '중작', '대작' 순으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나누는 기준은 잎을 따는 시기이고,
녹차재배를 따로 품질에 따라서 심는 경우는 없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검색해 보면 아실수 있으나,
제 기억으로는,
4월하순쯤 따는 것을 어린잎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우전의
재료가 된다고 합니다.
5월쯤이 세작, 5월말이나 6월쯤이 중작이 되겠죠.
대작은, 끝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확한건 아니니 녹차 마니아에게 여쭤보세요)
보통 태평양에서 나오는 가루녹차는 (CF광고도 하죠)
제주도에서 재배되는 녹차의 어린잎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음... 맛은 좋습니다. ^^ 정말 어린잎 가지고 하는듯...
하지만, 가격이 좀 만만치 않죠.
50g에 9500원 정도 하기 때문에, 열심히 먹으면,
한달도 못먹죠. 혼자 말이죠.
그러니, 좀 더 대용량의 가루녹차를 찾게 되는데요.
보통 재배농가에서 직접 밀봉 포장을 해서 납품하는 형태가 많습니다.
그런건 100g 4봉에 3만원 정도 하죠.
이런 종류의 입자는, 앞서 말씀드린 태평양 것보다는 입자가 좀 굵습니다.
그래서, 찬물에 녹는 속도가 약간 느리죠.
또한, 맛도 약간 떨어집니다. 색도 좀 진하구요.
아마도 중작 이후의 잎으로 만들었겠죠.
녹차는 차게 가루녹차를 타먹는것도 좋지만,
녹차잎을 직접 보리차 끊이는 식으로 우려내거나,
가루녹차를 넣어서 끓이는 방식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우려냄으로서,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티백도 그래서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티백으로만 드시겠다면, 녹차를 생활화 하셔야겠죠.
즉, 마니아가 되셔야 할 겁니다. ^^
어떤 방식으로든, 녹차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녹차가 쌀수록 효과가 별로고 티백은 특히 더 그렇다는데..
>전 태평양 설록차 진향 먹거든요.. 티백으로 된거..슈퍼에서 사기도 간단하고..
>마트 같은데서 파는 비싼 녹차를 먹어야하는건지...
>여러분은 녹차 뭐 드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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