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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순간증모제)에 대한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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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 토픽 사용자 입니다.
정수리랑 헤어라인 쪽에 사용 중인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냥 쓰는 것 보다 어플리케이터 사용하면 더 자연스럽고 뿌리기 편리합니다.
그냥 뿌릴 때는 양조절이 어려워서 많이 나오면 당황스러울 때도있는데,
어플리케이터는 조금씩 분사하다보니 훨씬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이 됩니다.
몇번 사용하다보면 요령이생겨서 출근시간에 1,2분만 투자하면 사용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일단 흑채자체가 정전기 같은걸 활용해서 모발에 붙는거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어느정도 잔털이라도 있는 부위에 해야 자연스럽구요,
아애 민머리 부위일 경우에는 흑채보다 헤어컨실러 사용이 낫습니다.
또 흑채 사용 후 자기전에 반드시 샴푸 해야하고요,
머리를 만지거나 하면 손이 묻어나오고 베개에도 묻을 수도 있으니 좀 신경쓰셔야 합니다.
샴푸 같은 경우는 세정력 어느정도 있는 걸로 신경써서 잘 씻어야 하고,
전 혹시 모낭이 막힐까바 찝찝해서 매일 샴푸 2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불편한 점들 어느정도 감수하고도 확실히 외출할 때 머리부분이 신경이 덜 쓰이니까
감수하고 사용할만 한 것 같아요.
한가지 구매 팁 드리자면 토픽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시면 가끔 분기마다인지 문자로 할인 안내 오는데 그때 미리 사두시면 훨씬 사게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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