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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순간증모제)에 대한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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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채] 인모와 동일한 케라틴 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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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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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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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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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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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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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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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후>
탈모 원인중에서도 또다른 큰 요인은 스트레스라고 하죠..
누가 내 뒤에 있으면 마치 나체를 보이는듯한 느낌은 다들 겪어보셨을 겁니다.
이런 컴플랙스를 뛰어넘기 위해서 다양한 대책이 있는데,
저는 흑채를 선택 했습니다.
흑채도 선택하는 과정에서 전전긍긍 했어요.
두피가 워낙 예민하다보니 뿌리고나서 고정미스트를 안뿌리고 싶은데,
안뿌리면 바로 가라앉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고정미스트를 뿌렸어요. 고정미스트여도 모발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들어가있다고 하길래
두피에 좋을거라 생각하며 구매를 했습니다.
1주일정도 지나니까 바로 모낭염이 나더니 2주정도 되니까 두피가 아플정도로 염증이 심해졌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두피가 예민하다보니 그랬던것 같네요
어쩔수없이 흑채 사용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죠.
이대로 그냥 다녀야하나 싶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케라틴증모제 브랜드를 발견했죠
토픽이라는 브랜드인데, 사람 모발이랑 동일한 케라틴 구조여서,
정전기로 모발에 달라붙기 때문에 인위적인 고정 미스트가 필요없다고 하더군요.
반신반의하면서 사봤습니다.
바로 구매해서 써봤더니, 확실히 자연스러움이 남다른것 같습니다.
입자가 곱기도 하고 케라틴성분이라 그런지 비교적 자연스러움이 더해진것 같았어요
무엇보다도 제가 격한 운동을 많이합니다.
농구부터, 복싱, 탁구를 하는데, 땀을 아무리 흘려도 미스트를 뿌리지 않았는데도 검은물 현상은 없었습니다.
단점은 좀 비싸다는거..
입자가 고와서 처음에 뿌릴때는 내 머리보다 화장실에 떨어지는 양이 더 많이 느껴지는거..
악세서리가 있으면 편리한데 악세서리 가격도 비싸다는거..
근데 고정미스트 가격은 아끼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뭐 나름 타협하며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탈모치료를 받고자 웅선의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 탈모 인생스토리는
http://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care_hos&wr_id=21228
가서 보시면 제 탈모인생이 다 적혀있어요~
그럼 오늘도 모두들 득모하시길.
![](https://daedamo.com/new/skin/board/miwit_forum/img/icon_loading.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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