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 중앙연수원 자료참조
짠맛 성질 가진 서목태(검정콩) 생식하면 도움돼
탈모는 오행생식적요법으로 볼 때 단순히 한가지 원인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탈모는 머리 부위와 인체 장부와의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탈모가 되는 부위를 면밀히 분석한 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행생식요법에서 머리털 전체는 신장과 방광이 지배하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머리가 나려면 먼저 신장과 방광을 지배하는 짠맛과 지린내 나는 맛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짠맛이 나는 것으로 서목태(검정콩)을 생식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밤이나 수박, 미역, 김, 돼지고기, 각종 젓갈류 등도 짠맛을 내는 음식에 해당된다.
탈모가 되는 또 한가지 원인으로는 인체의 생명력을 주관하는 심포장과 삼초부가 약해진 탓도 있다. 따라서 머리카락이 전에 없이 빠지는 것을 느끼는 사람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떫은 맛을 내는 음식을 기본으로 섭취하고 아울러 각 증상별로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떫은 맛이 나는 음식으로는 옥수수와 녹두, 조 등이며 이를 가능한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고 케첩, 마요네즈, 요구르트 코코아, 덩굴차, 로얄제리 등도 떫은 맛을 낸다.
탈모는 경맥의 흐름에 따라 진행되므로 빠지는 부위에 따라 각 장부를 영양(營養)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앞머리가 빠지는 경우는 비장과 위장이 약해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유독 앞머리가 잘 빠지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신장과 방광이 약하고 아울러 위장과 비장의 기능도 약하다고 볼 수 있다.이런 때는 앞머리가 차갑고 무릎에 통증이 오는 수가 많은데 오행생식요법으로는 달고 짜게 먹어야 한다.
단맛나는 음식으로는 가장 좋은 것이 익히지 않은 곡식 중에서 기장쌀이다. 또 짠맛나는 곡식으로는 서목태가 있다. 그러므로 서목태와 기장을 생식하고 주로 단맛나는 음식과 짠맛나는 음식을 집중적으로 먹으면 좋다. 단맛 나는 음식으로는 흑설탕, 꿀, 엿기름 등이며 과일로는 참외, 호박, 대추 등이다.
통상 주변머리, 즉 옆머리가 빠지는 경우는 신장과 쓸개가 나쁜 경우이다. 이때는 시고 짜게 먹어야 하는데 짠맛 나는 음식중 곡식인 서목태를 생식하고 아울러 신맛나는 음식을 같이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곡식중 신맛인 판을 집중적으로 생식하면 좋다. 신맛의 조미료로는 식초와 들기름, 참기름 등이며 부추, 깻잎 등도 신맛에 속한다. 또한 땅콩. 들깨, 잣, 호도 등도 이에 해당한다
뒷머리와 정수리 부분이 빠지는 것은 신장과 방광이 약해서 생기는 경우다. 이때는 짠맛 나는 음식을 집중적으로 먹어 신장과 방광을 영양해야 한다. 서목태와 각종 해산물, 밤, 수박, 소금, 된장, 두부, 간장 등과 음료로는 두유, 두향차가 좋다.
신토불이건강】두뇌식품 ‘콩’약용으로도 활용
<최진호교수·부경대 식품생명과학과>
유목계로 출발한 우리조상들은 만주 남부의 기름진 땅에 정착해 가축을 기르면서 농경을 시작했다. 농경은 유목보다 안정된 식생활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유목시대의 단백질과 지방질 중심 식생활에서 전분 위주로 변화되면서 이들 영양소의 결핍이 문제였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콩. 야생콩의 경작에 성공함으로써 콩의 원산지가 만주로 정착하게 된 것이다. 실제 해방전 세계 콩생산량의 대부분을 한반도가 차지했으나 지금은 미국이 60%를 점유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은 스스로 개발한 콩을 가공해 된장과 간장이란 세계적인 조미식품을 개발했다. 또 콩나물을 기르고 두부를 만드는 등 그 용도와 영양학적 의의는 대단히 크다.
콩 자체에는 비타민C가 없지만 콩나물로 기르면 비타민C가 생성되고 콩나물 100g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의 3분의 1을 채울 만큼 우수한 식품이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고 부를만큼 단백질의 보고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식품 100g중 콩의 단백질은 41.8g으로 쇠고기의 2배, 철분도 쇠고기의 4배가 넘는다.
예부터 콩(豆)은 두뇌식품으로 알려졌다. 머리를 나타내는 두(頭)자가 콩 두(豆)와 머리 혈(頁)의 복합어라는 것만으로도 두뇌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과학은 콩속의 레시틴이 뇌의 신경전달물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특히 검정콩은 약용으로 널리 활용되기도 했다.
검정콩을 장복하면 소화기관의 병은 물론 흰머리도 까맣게 된다는 민간요법도 전해진다. 콩의 원산지인 우리나라의 콩 조미문화가 나라(奈良)시대에 일본으로 건너가 고려장으로 불리다 「미소」라는 일본된장의 원조가 된 것이다.
중국에 건너간 두장은 츠란 조미료로 쓰였는데 「석명」이란 부문헌에 『오미(五味)를 조화하는데 츠를 사용하면 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외국을 침략한 일이 한번도 없지만 우리의 대두문화는 동양삼국을 맛과 영양으로 지배했다. 수입콩은 발아가 안될 정도로 농약을 뿌리기 때문에 콩나물로 기를 수 없다고 한다.
이렇게 훌륭한 우리 콩과 장, 조상의 슬기를 잊고 일본의 화학간장은 물론 된장까지 수입해 다시 식생활을 지배당하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이 슬프다. 평소 콩을 많이 먹는 것이 우리 문화를 지키고 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검정콩
식품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
검정콩은 정월 음식에만 사용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 검정콩은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 피부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일년 내내 계속 먹으면 좋다. 또한 검정콩 속에 이소플라본"성분이 다른콩보다 많이함유하고 있어 검정콩이 탈모에 좋다. 검은 물질을 이루는 이소플라본은 최고의 영양을 머리카락으로 공급한다.
검정콩에는 기관지를 강하게 하고, 내장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옛부터 기침의 묘약으로 이용되어 왔다. 왜 목소리가 아름다워지는지 학문적으로 알 수 없지만 검은 색소 부분에 효소나, 그 외의 유효한 성분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검정콩을 검은 설탕이나 벌꿀로 단맛을 내서 먹으면 기침뿐만 아니라, 기관지나 천식에도 효과적이다. 검정콩에 4배의 물을 넣고 불린 것을 불에 10분 정도 끓여 그 맑은 물을 차 대신으로 마신다. 남은 검정콩은 물론 검은 설탕을 넣어 조림을 한다.
약으로서의 효능
-혈뇨 : 검정콩잎 한 묶음에 물 4되를 붓고 삶아 반이 되면 마신다.
-혈변 : 까맣게 태워 가루로 만든 후 정종으로 끓여 물만 마신다.
-감기 : 열이 날 때는 그늘에서 말린 쑥과 검정콩 5돈과 물 6홉을 3홉이 되도록 달여 3회 나누어 복용한다.
-백일해 :검정콩에 흑설탕을 약간 넣어 삶아서 그 물을 먹는다.
-목이 쉬었을 때 : 약한 불에 검정콩을 진하게 달인 물을 마신다.
-토혈 : 약한 불에 검정콩을 진하게 달인 물을 마신다.
-천식 : 한 주먹의 검정콩을 물 3홉에 넣고 달이되 3분의 2정도로 줄면 흑설탕을 약간 넣고 다시 끓여서 절반 정도가 되면 마신다.
-치통 : 검정콩을 술에 넣고 끓여 그 국물로 입가심을 한다.
-몸이 부을 때 : 검정콩에다 2배의 물을 부어 끓인 후 반정도 되면 물이 준 만큼의 청주를 붓고 다시 끓여서 절반 정도가 되면 마신다.
-비듬 : 검정콩을 식초로 삶아 그 물로 머리를 감는다.
-종기 : 검정콩을 찧어 밥에 개어 종기 위에 바른다.
-복통 : 검정콩을 까맣게 태운 뒤 같은 양의 술로 끓인 후 자주 마신다.
-생리불순 : 검정콩을 술로 끓여 콩이 다 익으면 공복에 한 숟갈씩 먹는다.
-검정콩은 정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금기 -검은콩을 먹을 때 흰 설탕을 쓰지 않는다.
>
>
>
>
> 김병호 wrote:
> >
> >
> > 검은콩, 하수오, 다시마 등 여러가지 자연요법이 있는데
> > 이들 이 왜 탈모에 좋은지 정확하게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 예를들면 녹차는 DHT 생성을 적게 해준다라는 식의 근거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