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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토닉] 2023 Best 3 헤어토닉 (오늘부터 뿌려보세요)
탈모4년차 2023 헤어토닉 Best 3
2023 탈모샴푸 Best 3 글에 대한 쪽지가 많아서 (사실 전 그냥 링크만 드렸습니다. 리뷰 보시고....결정하시라고) 힘을 얻고 헤어토닉 편도 적습니다.
헤어토닉을 처음 보게 된 건 일본 거래처와 같이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같이하게 되었을때 였습니다.
10년 전인데, 사실 저도 나름 제가 쓰는 (ㅠㅠ) 탈모샴푸를 조그만 병에 담아 파우치에 넣고 다니고, 데오도란트까지 나름 구비를 했어서 자신있게 스타일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는 추가로 두피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손으로 누르는 것이었다. 뭐냐고 물어보니 일본에서 인기있는 무슨 성분을 지닌 발모스프레이라고 두피에 뿌려주는 것이었다. (자기네 회사 남자들은 거의 뿌린다고)
확 시원하면서도 뭔가 모를 알콜성분에 희안한 약효 냄새가 나는 액체가 두피에 닿으면서 뭔가 하루종일 기분을 좋게 해주는 느낌에 그때부터 뭐라도 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해외에서 파는 토닉을 뿌렸는데, 5년전부터 한국에도 다양한 제품이 나와 이것저것 쓰고 있다.
개인적으로 미녹시딜을 메인으로 쓰고 있지만, 추가적인 열을 내려주는 헤어토닉을 필수로 아침저녁에 뿌려준다. 특히 뿌리고 드라이를 해주면 확실히 볼륨감도 살아서 없는 머리숱도 더 힘있게 해주고, 안뿌릴때의 힘없는 모발이 뭔가 기분을 down시켜주는 거 같아 필수품이 되었다.
2023년도에는 신규제품을 2개 정도 더 사봤는데, 그나마 1개는 좀 성공한거 같고 기존제품은 여전히 만족하고 쓰고 있어 나름의 Best 3를 꼽아봤습니다.
3위는 원일진 헤어토닉, 2위 그룬플러스 헤어토닉, 1위 미녹시딜 (커클랜드)
사실 미녹시딜과 같이 쓰기에 좋은 헤어토닉이라고 보면 될 거 같고, 귀찮아도 확실히 해주면 그나마 지킬 수 있는 거 같아 추천드립니다. 커클랜드 미녹시딜과 그룬플러스 조합이 특히 좋아서 1,2위 같이 사용하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프로페시아는 필수 인거 같아서 굳이 안적습니다.)
모두 2024년에는 더욱 지켜내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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