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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선식 어떤걸로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 24년 전

  • 1,364
0
현재 윗머리 거의 다 빠진 미혼 30대 초반 남성입니다.ㅠㅠ

신체 특징은 하체가 굵은편이고 얼굴은 말랐습니다. 키 180 몸무게 78. 근데 남들이 얼굴 보면 한 60킬로대로 봅니다. 다리는 이만긴데 얼굴만..ㅠㅠ

어릴적부터 머리에 열이 많았습니다. 신경좀 많이 쓰면 머리로 열이 올라서 아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이상한건 몇년전(6~7년)부터는 짜장면 같은 밀가루 음식을 빈속에 먹으면 곧바로 열이 풀풀.. ㅜㅜ
그리고 장이 무지하게 안 좋습니다. 프카 복용하던 몇년전엔 1년반동안 매일 설사를 했을정도로.. 그당시 프카 끊으니까 갑자기 매일 설사하던건 낫더군요.. 저한테만 이런 부작용이...ㅠㅠ 암튼 장이 늘 말썽입니다.

지금까지 다시마엑기스,프카,미녹시딜,모리나,모발력,NBH,HG305,스펠라등등 한약까지 다 써 봤습니다. 이걸루 날린 돈 모았다면 좋은 차 한대는 샀겠죠.
이젠 다 포기하고 그냥 식초 뿌리고 있습니다. 쉰네 풀풀 풍기면서도 일단 속지는 않는다는 생각으로 식초하고 소금,물 섞은 혼합물 뿌린후 말렸다가 머리를 감고 있죠..

근데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장 나쁜것 하고 머리 열많은게 탈모의 상당한 이유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예 몸 상태를 고칠려고 선식을 할까 하는데 잘 몰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아무리 음식이라지만 맞지 않는 음식이 있는데 그걸 먹었다 되려 부작용이 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해서 말이죠.

어떤글에 보니 다시마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한의사가 전 다시마가 안 맞는 체질이라고도 하니... 암튼 무지 헷갈립니다.

현재 제 생각은 약콩에 검정깨 그리고 가능하면 말린 미역(다시마가 안 맞데서^^;)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넘들 갈아서 먹을 예정인데... 솔잎도 좋다는데 구하기 어려울듯하고 하수오 같은 약재도 쓰고 싶은데 부작용이 염려되고... 걱정만.. 이러다 머리 더 빠지는건 아닌지...

고수님들 제가 어떤 걸루 해서 어떻게 먹는게 좋은지 좀 가르쳐 주세요.
예를 들어 무엇하고 무엇 하고 사서 무엇은 어떻게 볶고 어떤건 말리고 해서 갈던지 삶던지 만든다. 복용 방법은 언제 얼마큼씩 무엇하고 먹어라. 주의할점은 뭐다라는 형식으로.. (죄송함다.. 부탁함다... 씨익. ^______^;)

꼭 약국에 문의하는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하지만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 아시리라 봅니다..

저두 도움만 받지 않고 제 경험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조금씩 쓰고 있는데 굉장히 오래걸리는군요.. ^^;

집에서 난리입니다. 왜 장가 안가냐구요.. 근데 다 아시죠? 가르마 반대편에서 불어온 바람에 뚜껑이 반대편으로 넘어가서 안넘어오면 여자들 근처에도 안올라고 하는거..ㅠㅠ

현재 저 머리감으면 머리카락 거의 안 떨어집니다. 좋겠다구요? 아뇨. 이젠 더 이상 빠질 머리가 별루 없기 때문입니다.ㅠㅠ 별거 다하고 있습니다. 물구나무 식초 달리기까지...

고수님들의 소중한 조언 한마디 기다리겠습니다.. 모두들 발모하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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