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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관리실] 탈모를 일으키는 요인 세번째! <체질>
탈모를 일으키는 요인 세번째! <체질>
인간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36.5℃ ~37℃의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인체의 체온조절중추가 정상체온 보다 열이 많이 발생하면 땀을 배출하고, 운동량을 줄여 체온을 떨어뜨리고, 반대의 경우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근육을 떨어 체온을 정상 체온으로 유지시켜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일어나도록 합니다.
40℃ 이상 되면 단백질이 파괴될 뿐만 아니라 체온이 오르면 남성호르몬의 활발한 활동을 일으키게 되어 두피에 과다한 피지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지루성 피부염 또는 모근 손상에 의한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되면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는데 사람마다 체질적으로 초기 땀 발생 부위가 틀린 경우를 많이 봅니다. 어떤이는 가슴부터, 어떤이는 등 또는 겨드랑이부터 땀이 나기 시작하며 많은 수의 탈모인들은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남을 볼 수 있습니다. 두피를 통해 발생된 열을 외부로 발산하기 때문이죠.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모낭은 열에 약하여 지속적인 두피열은 탈모를 가속화 시키며, 여러가지 트러블을 야기합니다.
또한 탈모인중 60% 정도는 상열하냉이라하여 머리 쪽에 체온이 높으나 손발이 차고, 아래배가 냉한 경우와 하체가 상체보다 차거운 경우를 많이 봅니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고 체온 발산이 지속적으로 두피로 몰리다 보니 모낭에 손상을 가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탈모을 겪고 계신분들은 스트레스나 운동에 의해 발생된 두피열을 바로바로 식혀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일예로서 일본에서는 항암치료시 두피 냉각요법으로 모발을 유지하도록 하는 방법을 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탈모! 고민하면 더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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