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원형탈모] Re..음..맘아프시겠서요..
저두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전신탈모가 시작되서 지금 21살이니까 거의11년째네요(지금은 머리만 전두탈모에요 눈섭은 다행이 나서요 ^^)...저두 초기에는 병원이고 한의원이고 좋다는건 다해봤는데요..거의 소용없더라구요..그냥 맘을 편히 가지는게 중요한데 학교를 다니면 그게 안되죠...저두 초등학교 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까지..참 말로는 다못하죠..저는 초등학교 부터 중학교까지 모자를쓰고 다녔거든요..초등 중딩애들은 어려서 장난이 좀심하죠..장난받는 당사자에겐 그게 고통이지만 그애들은 그런거 모르거든요..지금 가발쓰시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웬만하면 가발쓰시는게 낳을듯합니다..저두 고등학교때부터 썻는데요.가발이란게 티가 안날수가 없죠 그래도 전 모자쓰고 다닐때보다는 편하다구 느꼇서요..그리구요 자제분이 여자애가 아니라 남자애시면 한18살때부터나 꼭 병원다니세요 저두 자제분경우처럼 처음 몇년간만 병원다녔다가 안다녔는데요.신검할때 자료가 꼭필요하다나봐요 또 사진(모자벗구 머리가 아예없다는걸 증명하는 사진요)찍어 논것두 꼭필요하다내요 전 그래서 지금 다시 병원다니구 잇서요..아직 군대 면제두 안됐구요 그사이에 머리카락이 나면 좋은데요 그게 사람 마음같지가 안더라구요...전 고등학교때까진 학교 줄곧 다녓구요 대학들와서 1년 휴학내노코 1년쉬엇답니다 절에가서 2달살기도 해봤는데요 특별히 좋은게 없더군요..그냥 맘은 편하더군요 ..쳐다보는사람두없구..지금은 대학생활 하구 잇구요 좀 힘들지만 꿋꿋히 지내고 잇네요 ^^아 그리고 전 고등학교때 눈섭이랑 그외에 부분은 털이 나더군요 머리만 전두탈모에요 ^^ 특별히 궁금한거 있으시면 010-6767-2884루 연락주세요 ^^전화 하기 머하시다면 메일 루 연락주셔두되요 ^^ 전 경남 진주 살거든요 이근처에 사시면 한번만나두 되는데;^^ 힘내세요 너무 마음아파 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