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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치료] 울산 탈모치료 병원 후기
4년전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당시 지인의 추천을 받아 울산소재의 남종진 다모의원을 다녀왔습니다.
채혈로 약물부작용 테스트를 하고 바로 약을 처방해줍니다.
머리에 뿌리는 스프레이형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를 포함하여 한약까지 들어있어 봉지에 약이 반이상 차있어 물과 함께 한번에 삼키면 배가 부를정도 입니다.
복용후 첫달은 조금 빠지는듯 싶더니 두번째달부터는 온몸에 털이 짐승처럼 자라기 시작합니다. 머리가 빡빡하게 자라고 직모였던 머리가 곱슬머리로 자라기도 합니다. 6개월이상 먹다가 털이 너무 많이 자라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그런데 약 복용을 중단하니 바로 탈모가 시작되었습니다. 병원에 원장님께 전화하여 상담을 요청했는데 짜증을 내시며 약도 얼마먹지도 않았으니 빠지는건 당연하다고 하면서 다시 치료를 하라고 하시더군요.
약장사같은 느낌에 상당히 불쾌했지만 어쩔수없이 다시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약에 내성이 생겼는지 처음 치료했을때처럼 식단관리, 운동을 병행하지는 않았던 탓인지 처음과 같은 다이나믹한 효과는 없었습니다.
호르몬제를 계속 먹는게 찝찝해서 약물치료는 중단하고 현재는 시중에 파는 탈모방지 샴푸와 토닉정도만 사용하고 있는데 점점 머리가 얇아져 다시 다른 치료를 고민중입니다.
약을 꾸준하게 먹을수 있으면 울산 남종진 의원에 한번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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