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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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 지루성두피,피부염으로 고생한지 30년 인생 중 15년 됐네요..
정말 머리가 너무 가려워서 혼자 화장실에서 긁을 때면 자존감이 너무 떨어집니다.
회사 생활 하다가도 사무실에서 너무 가려우니까 화장실가서 몰래 빗으로 긁는데.. 소리도 커서 조심스럽게 하는데 참.. 힘드네요. 15년동안 이렇게 매번 쎄게 긁는데 작은 땜빵 몇개 빼고는 탈모가 안생긴게 다행입니다.
저같이 얼굴, 등 다 지루성 피부염이 있으면서도 유독 두피가 심하신 분 있으신가요?
하루에도 머리를 안긁는 날이 없으니, 두피는 1년 내내 상처와 염증 투성이네요..
요즘은 턱 주위도 너무가려워서 긁느라 코끼리 피부됐어요.. 그나마 수염 나는 자리라서 티가 덜 나는데..ㅠㅠ
생활 패턴도 매번 새벽 늦게 자니까 더 안좋아지는 것 같네요 ㅠㅠ
저와 비슷한 증상이신 분들, 개선 방법이 궁금합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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