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가 얇은 편이라 조심히 수술했고, 대략 1.7cm 내리고 수술 직 후 사진입니다.
수술 직 후에 나타나는 불편한 점은,
봉합선을 따라 피부가 약간 올록볼록해 보인다는 점입니다. 단단한 봉합을 하기 위한 봉합 방법의 특성상 초기에 살짝 올록볼록하지만 금방 싹 다 펴집니다.
그리고, 눈썹이 살짝 당겨올라가는 모습이지만, 봉합 부분 아래로는 박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일시적인 현상이고 이 부분도 제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수술 당일 통증이 살짝 있어서, 진통제(타이레놀) 복용 후 어느 정도 호전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수술이다 보니 아주 멀쩡할 수는 없죠~ 통증이 없었다는 분들도 있지만, 통증 또는 불편감을 느낀다는 분들도 있으며 진통제로 어느 정도 조절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술 후 하루 이틀째 두피가 살짝 물렁물렁 물 찬 느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두피를 아래로 내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박리 범위가 필요하고 그 부분을 눌렀을 때 공기가 눌려서 뽀그락 거리는 소리라던가 소량의 체액이 고여있어도 물렁거리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저절로 흡수가 돼지만 간혹 체액이 많이 고이면 빼야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살짝 그런 느낌만 느끼는 것 같고 별문제 없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을 지내시고 실밥을 제거하러 오셨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