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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전문가 컬럼] 탈모약 복용

  • 15일 전

  •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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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승규 원장입니다.


저는 탈모 치료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방법이 바로 '탈모약 복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간혹 탈모약을 드시면서 여러 불편함이나 부작용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전에도 이런 분들을 위해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글로 정리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https://daedamo.com/column/144


여러 논문을 바탕으로 작성했던 지난 글의 핵심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바르는 탈모약으로 변경: 약이 두피 부위에만 집중 작용하므로 전신적인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매일 바르는 과정이 조금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        복용 용량 및 간격 조절: 보통 하루 1알 복용이 기본이지만, 이틀에 1알 또는 사흘에 2알 정도로 간격을 조절하며 적응 기간을 가진 뒤 다시 정량 복용으로 늘려가는 방법입니다.


·        복용 시간 변경 (취침 전): 약 성분의 혈중 농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를 수면 시간으로 맞춰 불편함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저용량 타다나필 병용: 필요에 따라 의사 상담 후 저용량 타다나필을 추가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진료실에서 실제 부작용을 호소하시는 환자분들께 이러한 대안을 열심히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드신 마음에 안내해 드린 대처법을 시도해 보기도 전에 약을 임의로 중단해 버리시는 경우를 보면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약물 조절 외에도,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활력을 찾고 성기능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생활 속 팁 몇 가지를 추가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매일 30~40분 가벼운 유산소 운동(조깅 등)

하체 근력을 강화해 전신 혈류 개선을 도울 뿐만 아니라, 근육 자극을 통해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줍니다.


2.   충분하고 질 좋은 수면

수면은 남성호르몬의 원활한 분비와 회복에 필수적입니다.


3.   혈관 건강을 해치는 습관 개선

음주, 흡연, 자극적인 식습관은 혈관 건강을 약화시키므로 반드시 개선이 필요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와 심리적 압박감은 코르티솔 호르몬을 증가시켜 남성호르몬의 정상적인 작용을 방해합니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데 부작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탈모약 자체를 포기해 버리는 것은 너무나 아쉬운 일입니다.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약의 종류나 용량을 조절해 보시고, 건강한 생활 습관 개선을 병행하신다면 풍성한 모발과 건강한 삶 둘 다 충분히 지켜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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