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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1.5개월 후기 (+자라나는 머리 & 굵기 비교 사진 有)
<이마쪽에 머리털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프페 복용 전과 복용 후의 굵기 차이입니다. (1,3 복용 전, 2,4 복용 후)>
안녕하세요? 20대 중반에 프로페시아를 복용한지 약 6주 다되가는 학생입니다.
매일 눈팅만 해왔었고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를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거의 1년을 고민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대머리시고 유전을 물려받아 현재 젊은 나이에도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입니다. (탈모 약 3-4기라고 합니다.)
머리 자체도 가늘고 숱이 없어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다 밖에 나갈때도 왁스가 없으면 아예
나가지도 못하구요. 그러다 중대한 결심을 했죠. '이렇게 하루하루 스트레스 받는게 약 먹어서 부작용 걱정하는 것보다 심하면 더 심했지 덜하진 않을거란 생각에 약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이런걸 기회비용이라 하나요?;;)
아무튼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납니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사진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겁니다.
술은 원래 못하고 담배 안피고 커피도 안마십니다. 운동량과 수면량은 사실 부족한편인데 몸에 특별히 문제 없는
건강한 예비역이구요. 이말을 하는즉슨 저의 경우 부작용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마 쪽에 보시면 잔털이 이미 자라나고 있는 중이고 M자에도 근근히 새로 나고 있습니다.
또 다음 사진은 머리카락 굵기의 차이 입니다. 폰카라서 잘 몰라보실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엄청납니다. 불과 한달반밖에 안됐는데 굵기가 저렇게 변한것이죠...
그림판으로 다운 받으셔서 확대 해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아무튼 얘기가 주저리주저리 되었는데.. 정보를 드리자면
프로페시아는 발모제가 아니고 양모제입니다. 즉 머리의 모낭 수는 원래부터 정해져 있던것이고
모낭 하나에서 2~3개의 모발이 나오는데 탈모환자의 경우 1개 혹은 자라나지 못하는 모발을 자라게 해주어 더욱 풍성해 보이기 위한것입니다. 풍성해 보이면 아무래도 머리가 난것처럼 보이니 발모라고 착각하실 수 있다는 점.
두번째로 굵기 확실히 달라집니다. 부작용도 젊은층에서는 극히 드물다고 하구요.
저 또한 전혀 부작용 증세 없습니다.
안심하고 프로페시아 복용하세요.
모낭복제기술이 상용화 되기전까지 유일한 답은 프로페시아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모X, 모제X 모발이식 상담하러 갔었는데 아직 젊다고 일단 프페 복용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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