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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시아 계열 탈모약 6년 복용 경험담..
일단 전 30대 중반 35살입니다.
시작할게요.
약 10년 전(2002년), 군 제대후 정수리 머리 숱이 전보다 줄은 게 느껴졌습니다.
그 당시 국내에서는 프로페시아 계열 탈모약을 구하기 힘들었지만,
대다모나 기타 사이트에서 알아본바
인터넷을 통해 인도산 카피약을 살수 있다해서
어린 나이지만 조급함에 일단 1년 정도 복용하였습니다.
엄청난 탈모가 아니기에, 1년만 먹고 그 뒤로는 먹지 않았습니다.
사실 약 안먹어도 엄청나게 빠지지 않았으니..
하지만 조금씩 빠지는 느낌이 있어서 전문탈모병원 가서
2007년부터 다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중간 중간 발암등 부작용이 겁나서 일시적으로 끊음
그렇게 몇년 지나고 2009년부터 주위사람들로부터 '너 탈모되겟다. 정수리 왜케 없냐'
이런 얘기를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미치겠어서 다시 복용 시작 ..
현재까지 계속 복용중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매일 복용에서 2~3일에 한번 복용으로 일단 횟수를 줄였습니다.
여친과의 잠자리에서 성기가 죽어버린 거죠.
비뇨기과 가니, 일단 하체 운동, 견과류 먹기, 푹 쉬기 등을 추천하지만,
제가 탈모약을 먹는다는 말을 하니.
의사가 원인 밝혀졌다면서 탈모약 땜에 그렇다고 하네요.ㅎ
저도 확실히 해가 갈수록 사정량이나, 성욕, 발기 강도가 약해져 가는 것을 느끼기에,
어쩔수 없이 매일 복용에서 2~3일에 1회 복용으로 저번주부터 바꿨습니다.
더 큰 문제는 3~4개월전만 해도 야동 보고 성욕이 생기고, 자위도 했었지만,
이제는 야동 봐도 성욕자체가 안생기는게 완전 충격 받았네요.
=> 비뇨기과 의사는 탈모약의 문제가 성욕 자체르 없앤다고 하데요.
탈모약 후기 보면
약 끊어도 원래 상태로 안돌아가고 성기능에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 지금 거의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결혼도 못한 상태서 성기능 불구자가 결혼 가능성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넑두리였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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