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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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현직 의사가 말하는 피나스테라이드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울산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의사이고 나이는 35세 입니다.
탈모환자들이 많이 오셔서 피나스테리이드 약품(프로페시아, 카피약,,,쪼개 먹는 약 등등)을
많이 처방해 드렸었구요.
어느날 보니 나도 머리가 좀 빠지고 있고 정수리가 횅한것이 표시가 나더라구요.. 거기에 우리집안도
대대로 빛나리 ㅜㅜ
그래서 나도 약을 먹어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제 상태로 보아 피나스테리이드 1mg만 먹으면 효과가 충분할 것으로 판단하고 프페를 먹을까 카피약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걍 (피나스테라이드5mg)카피약을 처방받아서 그걸 1/4로 쪼개서 먹기 시작했
습니다.
어느덧 약을 먹은지 5개월 정도. 효과는 놀랍더군요.
2개월 정도 지나니까 빠지는게 덜한게 느껴지고 요즘은 많이 나서 샤워하고 나서 거울을 봐도 횅한 것이
보이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부작용을 많이들 우려하시는데 과학적으로 봐서 DHT 차단이 성기는에 장애를 일으킬 확률은 굉장히 적고
저 또한 특별한 이상을 느끼지 않습니다.
요즘은 제가 먹어보고 좋으니 환자들에게도 머리가 좀 빠진다 싶으면 자신있게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무슨 클리닉이나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한달에 수십만원씩 쓰는 분들을 어서 그런 구렁텅이에서 건져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좀 심하신 분들은 알닥톤, 시메티딘 같이 드시면 더 좋습니다. 저는 보통 나이가 좀 많으시고 상태가
많이 진행된 분들에게는 피나스테리드,알닥톤, 시메티딘 같이 처방해 드립니다.
제 짧은 경험담이 탈모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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