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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정] 울산약 3개월차 진입
울산약 복용한지 2개월 넘어 3개월차에 접어 들었네요.
첫 한달은 아무런 차도가 없어서 살짝 실망 했으나 일단 3개월치는 먹고 보자고 무슨일이 있어도 꾸준히 하루 한번
아침 공복에( 아침 안먹은지 10년이 넘었는지라..) 복용했습니다.
2개월차 들어가니 머리 빠짐이 줄어드는 느낌과 기존 모발이 더 굵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3개월차에 들어서니 미녹정의 부작용이 독톡히 나타 나네요.
원체 약발 안받던 몸이었던 관계로 이번에도 별 약발 없나 싶었는데 어느날 문득본 손등에 무수히 올라오는 잔털들...
눈 주위와 이마사이로 까매지는 이유가 잔털들이 올라오고 있어서 였네요.
지금은 머리 감아도 빠지는 양이 10개 미만으로 감을때마다 세어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아직 한달분이 남아 있지만 설지나면 멀리 출장을 가야하는 관계로 미리 3개월치 확보를 하고 가져가려합니다.
부작용은 어느정도 생겨도 생까고 복용하려고 맘먹어서인지 체감으로 확 와닿는 부작용은 없네요.
처음에 머리가 조금 띵..한 느낌이 오나 했는데, 2개월쯤 되어가니 뭐 그런것도 잘 모르겠고..
좀 피곤한가.. 했는데 직장인이 언제는 안피곤했나 하는 생각에 그것도 패스.
술도 먹던 만큼 그대로 먹고 있고.. 다른 이유로 금연하지가 100일이 넘었네요.
출장 다녀오면 약복용 약 6개월차인데.. 갈때 쓰고 갔던 가발 고이접어 캐리어에 넣어 왔으면 하는 바램이..^^
틈틈히 사진 찍어놓고 있는데 좋은 결과로 포토게시판에 올리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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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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