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프페 이건 어떠세요??
일본에서는 2005년 후생성으로부터 피나스테리드 함유량 1mg와 0.2mg 알약에 대해 사용허가를 받았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피나스테리드 1mg가 탈모치료제로 판매되고 있을뿐 피나스테리드 0.2mg 알약은 판매되고 있지 않다.
 
 
 
 
일본에서 0.2mg 정제가 나오게 된 것은 임상 시험 결과 1mg 복용군과 0.2mg 복용군의 효과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세그룹을 나눠 피나스테리드 임상 시험을 실시했으며,
24~50세의 경도 혹은 중증도의 남성형 탈모를 겪고 있는 사람에게
 한쪽은 하루 피나스테리드 1mg를 복용하게 하고, 다른 그룹은 하루 0.2mg를, 마지막 그룹은 가짜약을 1년간 복용하게 했다.
 
 
 
그 결과 0.2mg를 복용한 그룹은 54%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1mg를 복용한 그룹은 58% 개선효과가 나타났고,
가짜약을 복용한 그룹은 72%가 변화없음, 22%가 탈모진행, 그리고 6%에서 개선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서양이나 일본 임상 시험 결과 피나스테리드 개선 효과는 동일하게 나타났지만
서양의 경우 0.2mg를 복용한 그룹은 효과가 낮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책에서는 서양인에 비해 일본인이 체격이 작다는 점 혹은 인종적인 차이에 의한것일 수도 있다고 얘기한다.
 
 
탈모 치료에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효과가 있는 건 분명하지만
이 책에 나온것처럼 0.2mg 복용만으로도 1mg 복용했을때와 비슷한 개선효과를 본다면
복용량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것 같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