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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 1개월 가량 복용후 몸의 변화
<4월29일, 4월 14일 사진입니다>
각도나 스타일링에 따라서 달라보임. 어느날은 더 없어보이고 어느날은 더 많아보이고..
고기를 많이 먹은 다음날은 밑에 사진처럼 머리가 더 없어보이고 힘도 없습니다. 채식위주로 평범하게 먹었을 때는 4월 29일 사진 같구요.
이런 부분이 미스테리 입니다. 저는 음식에 따른 영향도 큰 것 같고..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이지만 비타민등의 영양제만 먹어도 반 대머리 탈출했었습니다.
나이는 30이고 탈모는 19살(?)때부터 매우 천천히 진행되어 군대 제대 후 더 진행.
하지만 26~30까지 거의 비슷한 수준 유지. 롤러코스터 처럼 오르락 내리락..
사실 24살 이전에는 탈모인지도 모르고 그냥 가끔 내가 숱이 이렇게 적었나 생각할 정도로 너무나도 천천히 탈모가 진행.. 그러다 어느순간보니 엠자라인이 흉함. 이마가 넓은줄 알았는데 점점 태평양되고 있었음.
개구리를 끓는 물에 넣으면 도망 나오지만 약불에 서서히 두면 천천히 편하게 죽는다죠?
그런식이었습니다.
서두는 줄이고 4월 7일 부터 약물 복용한 후 나타난 효과를 말씀드리면.
- 잠이 줄었습니다. 복용하고 다음날부터 잠이 한시간 내지 두시간 줄었어요.
밤에 늦게 자고 아침에 일찍 깸.
-구렛나루부터 이마라인 따라서 잔머리가 약간 생기네요. 어쩌면 극섹사같았던 털이 굵어진 걸 수도 있죠.
( 왁스로 고정시키면 삐져나오는 머리가 없었는데 요즘은 아침에 만지고 일하러 가서 거울보면 삐져나와 있어서 왁스로 한번 더 문질러줍니다.)
-가장 늦게 탈모가 된 부분의 머리카락이 굵어짐
(엠자, 정수리, 윗머리, 앞이마라인 순으로 진행됐는데 이마라인의 머리칼이 약간 굵어졌는지 머리감을때 손에 더 걸리는게 많네요. 플라시보효과인가(?) 어쨋든 손에 잡히는 느낌은 그러합니다.
-이건 며칠전부터 생긴 증상인데 땀이나 피지 분비가 줄었네요.
(긴팔 티를 주로 입는데 아침에 입어서 저녁에 벗으면 땀을 안흘려도 옷에 약간 칙칙한 냄새가 나고 등 부분을 손으로 만져보면 기름진 느낌이 항상 있었는데 며칠전부터인가 몸에 피지가 줄었네요, 저녁에 옷을 벗어도 아침에 나던 피죤향도 그대로고 샤워할때 비누칠을 안해도 뽀송뽀송 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예전엔 샴푸를 두번할때도 있었는데 한번만 해도 뽀드득 소리날정도로 싹 닦이네요..
그리고 두피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적어져서 평소에 기름지던 시간에도 떡이 안집니다. (4주차에 접어들면서)
그리고
-공부 하는 집중력 변화없음
-성욕 변화없음.
*아 그리고 중요한 사실하나 말씀드릴게요. 엠자에 모발이식한 머리들도 탈모가 되더군요. 나중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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