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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페XX 3년 복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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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후 사진>
전 일단 엠자형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숱이 없어서
휑하게 보이는 스타일의 탈모였습니다
아 나이는 현재 39세입니다
게다가 거 뭐야...미녹시딜 약도 뿌려보고 했으나 미녹은 아시다시피 아침에 뿌려서는 사회생활하기 좀 그렇고
그러다가 약 3년전부터 프로페XX를 복용했는데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복용했습니다
주말에는 안먹고 주중에만 일주일에 5회
첨부한 사진은 현재 사진입니다
약 3년전 제 광고주가 하필이면 가발브랜드 회사였는데...
담당이 저보고 언제 우리쪽으로 넘어올거냐고...곧 넘어오겠는데?(참고로 그양반도 가발)라며 약도 올리고...으허허
어제 광고 찍는다고 스튜디오 다녀왔는데 현장에서...
"와 진짜 좋아졌다..잘했어 약발 잘받네..."라며 부럽다고 하더군요
진짜 전 아무 생각없이 쉐딩이고 뭐고 상관없이 먹었습니다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고 먹었는데 지난해 말부터 사람들이
"야 너 어찌된거냐..머리숱이 뭐냐"
"흑채 뿌린거 아니냐?"
"진짜 눈에 띌정도다"
처방전 발행해주는 피부과 의사도
"진짜 좋아졌네요 허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아 진짜 그렇네...생각하고
올초부터 머리를 사진처럼 짧게 자르고 다니게 됐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긴...누구든 늦기전에 빨리 뭐라도 해보는게 좋습니다
해보고 털리는게 안해보고 털리는거보다 훨 낫다는거죠
물론 약발이 안받는 사람도 있겠지요...하지만 받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저처럼...
다들 용기 내시고 맘먹으면 시작하세요...
피부과 의사 왈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정받은 성분인데 효과가 왜 없겠습니까?"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저 이글 자랑글입니다...
다른 분들도 저처럼 이렇게 자랑하실분 분명히 있을겁니다...
늦기전에 빨리!! 결단 내리시고 시작하시기를...
PS: 약복용시 고자설은 아무 근거가 없더군요...이른바 플라시보 효과입니다 ㅋ
참고로 복용전 사진은 없는게...그땐 그 사진을 찍는게 너무 두려웠기에 사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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