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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 1mg에 너무 집착하시는 분들 있는것 같아서요
보통은 4등분해서 드시지만, 정확히 1mg에 집착하셔서
5등분 시도하시는 분도 있는것 같고, 컷팅시 손실되는 부분을 우려해서
4등분으로 나누는게 이득이란 분도 계시며
4등분을 자를때도 정확한 4등분으로, 그것도 아주 정확한 4등분으로 잘라야 하는 것이 아닌가
강박증 갖고 계신분들 많은 것 같아요.
그런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원래 약이란게 정해진 적량을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신장이나 체중 고려해야죠. 사람마다 1mg가 부족할 수도 넘칠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어제는 0.9 오늘은 1.1 이렇게 먹는다고 날 머리가 안 나고, 안 날 머리가 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으로 나왔을 때는 5mg로 나온 것 다 아시잖아요.
하루에 5mg 복용한다고 해서 큰일나는 약이 아니라는건데요.
물론 정상인이 안 먹어도 될 약을 먹어서 좋을 거야 없겠지만,
그렇다고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엄청 큰일나거나, 날 머리가 나지 않고
빠진다거나 글너게 아니라는 거죠.)
하고 싶은 얘기는 정확한 정량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지켜질 수 없는 것이고
제품으로 나오는 약 마저도, 소수점 단위로 들어가면 결국 그 약 마다 무게의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것에 강박증으로 갖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더 탈모에 좋지 않은 것 아닐가요???
또 약 미리 자르면 산화되어 큰일난다 하시는 분들 있는데
예로 드시는 것도, 고기가 표면만 상하는게 아니라, 전체가 다 상한다 이런 말씀 하시지만
금속산화물 같은 경우에 표면이 산화되면 그 내부는 잘라보면 안은 멀쩡합니다.
외부가 산화되어 막이 생기면, 공기중에 o2랑 반응 할 수 없어서 산화반응 진행 안되고요.
저온에, 밀폐된 곳에 넣을 수록 산화 진행 속도도 늦출 수 있겠죠.
생선이나 고기등 음식이 상하는 것은 박테리아 같은 것에 인해 부패되는 것이고요
부패가 진행되는 것도 안에 원래 있던 미생물(원래 아주 건강한 사람도 몸속에 엄청난 세균 등의 미생물이 많습니
다. 동물도 마찬가지고요.)등이
사체는 죽어있어서 면역반응도 없고, 미생물 입장에서 양질의 음식이기에
신난다 번식하면서 부패하는 것이고요.
약을 고기나 생선과 비유하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약의 변질과정은 이런 미생물에 의한 부패보다는,
단순히 공기중의 o2로 인한 산화 말고는 크게 염려하실 부분이 있을까요?
염려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약국에서 잘라주시면 감사합니다 받으면 되고요.
탈모가 오신 분들은 귀도 얇아지고, 괜히 이것 저것 염려되고,
냉정히 생각할 수 있는 것들도 잘 보지 못하시고, 여기 저기 휩쓸리시는 분들 많은 것 같은데요.
그냥 맘 편하게 드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 해도 해도 안되면, 머리 심으면 된다 생각하고, 그것도 아니라면
밀어버리고 말지 맘 편하세 생각하시는게, 하루하루 빠지는 머리카락 수 세고,
넓어지는 이마를 mm 단위로 측정하면 거울보며 한숨쉬시는 것보다
여러면에서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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