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두타스테라이드: 아보다트, 제네릭아보다트 정보/ 미녹시딜정 : 먹는 미녹시딜 / 스피로놀락톤:알닥톤,스피로닥톤
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기타의약품:시메티딘,로아큐탄,스티바A(트레티노인),다이안느, 드로겐정, 판토가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피나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 8개월차. 누가 뭐라해도 확실하게 효과본 것들..
일단 대다모에 감사드립니다.
피나스테리드 카피약 "모나* 정" 8개월차입니다.
TM 20년차이며, 마흔입니다.
현상 유지만 되도 효과를 본것이며,
더 털려도 효과를 본것이라 생각하는 "긍정적 사고" 소유자입니다.
아무리 부정적으로 생각하려해도 눈에 확연히 보이는 효과에 대해서 잠시 써보고자 합니다.
어떤 분께서도 이런 글을 썼더라구요. 자극받아 저도 써봅니다.
1. 머릿결이 달라진다. 푸석푸석했던 머릿결이 싱싱해진 기분.
지푸라기, 기름기가 있던 머릿결이 매끈해졌다고 해야할까..
2. 샴푸 시 탈락되는 머리카락 수가 줄어들었음
피크 타임때는 150개. 약 먹기 직전에는 50개. 약 먹은 후에는 5개. (대략 감임)
3. 마구 털리는 시기에 몸에 나타난 증상은 털이 많아진다는 건데. 이게 멈춤.
원래 몸에 털이 많진 않았습니다만. 약 복용 직전 엄청 털리기 시작할때 (TM이라는게
서서히 진행되지만 급속히 털리는 시기가 있습니다. -> 이건 진정한 TM인들은 경험으로
아는 사실임 ^^) 몸에 나타난 증상이 있는데..
-손등에 검은 털이 발생 : 그래서 매일 면도를 했지요. 제가 면도를 좋아해서 하루 2회 합니다.
-턱수염이 빨리 자람.그래서 하루 2회 면도를 했지요.
-손가락 마디마디 위에 털이 자람. 참 신기하다 생각하며 이것도 주1회는 면도를 했지요.
-안쪽 손목에 삑사리 털 1개가 유난히 보기싫게 자라서 이것도 주1회는 무조건 면도를 해야했음.
but !!
약을 먹은 후, 이런 증상들이 싹 사라졌음. 다시 중,고딩때로 돌아간 기분.
이 얘기는 급속히 진행되는 TM현상을 확실히 잡았다는 거죠.
4. 발모 됐음. 사진들을 before,after를 남기지 않아 (원래 머리 나오는 사진 찍는걸 극도로 싫어함)
비교할 객관적인 자료가 힘들지만.
약 복용 전에는 퇴근 후 집에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을 보면 급우울.... 머릿속이 다 보임...ㅠ
지금은? 안보임.ㅎㅎㅎ
5. 급 털릴때는 옆머리가 곱쓸로 변하면서 얇아지더군요. 이 현상이 없어졌음.
6. 마지막으로
피곤하거나 뭐 감퇴되거나...그런 말이 많은데...전 모르겠습니다.
감퇴되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ㅎㅎㅎ (이미 두 아이의 아빠다 보니까...그냥 정신적 사랑으로 나가시죠.ㅎㅎ)
그리고 피곤한건...나이가 들어서 피곤한가보다..생각되서...
예전에는 자정 넘어서 잠들었는데... 이젠 그냥 10시정도에 잠듭니다. 그리고 담배도 전자담배로 바꿨구요.
그랬더니
몸도 좋아지고, 피로도 풀리고 신진대사도 좋고...그러네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